아신티엔에프가 센서로 파렛트 포장물의 사양을 자동 인식해 랩핑하는 로봇랩핑기 ‘BeeWrap+’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로봇랩핑머신 ‘BeeWrap+’는 견고한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최소의 작업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높은 공간효율성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적재물 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보다 유연하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아신티엔에프는 친환경 패킹 및 포장 자동화 설비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BeeWrap+’를 중심으로 패킹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품개발을 전개하며 생산현장에서의 포장자동화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나서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신티엔에프가 SCM FAIR 2023에서 물류 현장에서 사람을 대신해줄 수 있는 패킹(Packing) 설비들을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아신티엔에프의 부스에서는 랩핑로봇과 자동테이핑기가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랩핑로봇은 물류센터 등에서 파레트를 적재하고 다른 곳에 이동시키기 전 사람이 수행하는 랩핑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다. 전기를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인데, 관계자에 따르면, 완충 상태에서 랩핑 작업을 400파레트 정도 수행할 수 있다. 자동테이핑기는 종이 박스 등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크기를 인식, 위 아래로 테이프를 붙여 봉함해준다. 각기 다른 박스의 크기를 인식하고 동일하게 테이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람의 작업 속도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SCM FAIR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그리고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헬로티 이
아신티엔에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친환경 팩킹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아신티엔에프는 코팅, 도장산업 및 친환경 팩킹 분야의 기술 혁신을 목표하는 기업이다. 친환경 팩킹마스킹 제품 설계 및 디자인, 도장랙 개발 등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신티엔에프가 전시회 부스에서 설치해 참관객에게 소개한 제품은 로봇랩핑기 ‘BeeWrap+’, 자동봉함기 ‘SM11 RANGE’ 등이다. BeeWrap+는 장착된 센서로 회전반경은 1150mm 내 파렛트 포장물의 사양을 자동 인식해 랩핑하는 이동식 랩핑기다. SM11 RANGE는 제품 박스 및 패키지를 레일 안에 투입하면 자동으로 봉함하는 자동 봉함기 설비 기기다. 한편, AW 2023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