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측정기술 분야 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진경웅)가 국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15개 매장에 자사 디지털 위생관리 시스템인 ‘testo Saveris Restaurant’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시스템 구축 건을 위해 롯데마트 및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와 지난 2023년 1월부터 협의체를 구성, 롯데만의 표준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과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식품의 입고부터 보관, 가공에 이르는 위생관련 지표를 디지털 품질관리서로 효율성있게 관리할 수 있는 ‘testo Saveris Restaurant’를 최종 도입하게 됐다. ‘testo Saveris Restaurant’는 슈퍼마켓, 편의점, 음식점 등 식품 매장 관리에 최적화된 종합 솔루션으로 매장 환경의 투명한 품질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과정을 단일 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어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고, 내부 안전 관리 계획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위한 내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본사에서 모든 지점을 관리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안전한 식품 문화를
코에볼루션(CoEvolution)은 CO-PICK 스마트 창고 시스템이 한국의 대표 리테일 업체인 롯데그룹의 창고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코에볼루션(CoEvolution)에 따르면, CO-PICK 시스템이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417개의 롯데슈퍼 매장에 매우 효율적인 피킹, 주문 이행 및 통합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 소매 업계의 다양한 SKU와 피킹 효율성 및 정확성에 대한 높은 요구 사항은 창고 운영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롯데는 한국의 급격한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창고 자동화 시스템이 필요했다고 한다. 로봇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창고시스템이 원활하고 최적의 처리량 수준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중 함대 로봇 솔루션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업체의 다양한 옵션을 고려한 후 창고 물류 운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코에볼루션의 CO-PICK 솔루션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코에볼루션은 417개 매장에서 매우 효율적인 상품 배송을 제공하기 위해 롯데의 선호도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