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미래를 위한 대담하고 지속 가능하며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3'의 국내 결선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고그린은 '빌딩의 에너지 효율과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대학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8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3팀(총 10명)이 국내 결선에 올랐다. 국내 결선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및 임원진으로 이루어진 심사평가단이 참가했으며 ▲고객에 대한 이해(15%) ▲솔루션 혁신성(25%) ▲친환경 영향력(25%) ▲재무적 타당성(35%)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고그린 2023 공모전의 대상은 '빌딩 혹은 호텔의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구현한 'Choux(슈)' 팀(최희지, 홍승희, 복권민, 성유진)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Choux 팀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loT 기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를 호텔과 연계해 스마트 호텔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고객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체크인하고 앱을 통해 객실 내의 온/습도를 제어할 수
참신하고 대범한 시각으로 지속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최종 1팀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2)’의 국내 결선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올해로 개최 12주년을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공모 결과 총 5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팀이 국내 결선에 올랐다. 대상은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구현한 고다현(연세대학교 4학년), 김민규(연세대학교 2학년), 박준규(연세대학교 2학년)가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PUMPLE팀은 강철 스프링과 고무, 실리콘 O-링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화장품 용기의 펌프 프레임을 생분해성플라스틱(PLA) 활용해 재활용할 수 있는 화장품 용기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결과물의 아이디어를 넘어 제품을 구현해 아이디어를 증명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2년 2월 14일까지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n 202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최 12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고그린 2021에는 130개국 3천개 이상의 대학에서 총 2만 5천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AVEVA)’와 협력한다.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삶을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 접근(Access to Energy), △미래형 빌딩·주택(Homes of the Future), △미래형 공급망(Supply chain of the Future), △미래형 에너지 그리드(Grids of the Future), △미래의 해독(De[coding] the Future) 등 총 5가지 카테고리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에너지 관리 제안서 또는 2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팀은 비즈니스, 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