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검사 설비 전문기업 트윔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J사에 인공지능 검사기(이하 T-MEGA)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Fastener 전문생산기업인 J사는 생산 라인이 증축되면서 검사원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인력 고용의 어려움과 함께 인건비 상승에 대한 문제, 그리고 현미경으로 진행되는 전수검사에서 발생하는 휴먼 에러 등의 문제를 방지하고자 딥러닝 방식의 검사장비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상면 △하면 △측면 △내측으로 총 5곳의 검사 영역을 중심으로 △찍힘 △흑피 △버 △밀림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또, 트윔은 앞서 구축한 레퍼런스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로 기존 대비 약 2배가량 검사 속도가 향상되어 개당 0.75초안에 전수검사를 거쳐 배출하는 데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민준 대리는 “자동차 부품은 이미 성공적인 사례가 많은 분야”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트윔의 노하우와 기술로 단 하나의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 높은 신뢰성을 선보일 것”라고 말했다. 트윔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독보적인 EP(Exclusive Partner)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 비전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비
인공지능 검사 설비 전문기업 트윔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머니투데이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AI비전검사 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에 열린 대한민국 혁신 대상은 국내외 현안으로 인해 침체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술, 경영, 제품 등의 분야에서 혁신하고 있는 기업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트윔은 △꾸준한 매출 성장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확장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트윔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독보적인 EP(Exclusive Partner)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 비전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비전 소프트웨어인 MOAI와 통합 인공지능 딥러닝 검사 장비인 T-MEGA를 결합하여 금속 부품, 식음료, 제약, 철강, 중장비, 자동차 등의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 검사 설비를 국내 최대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트윔의 정해주 대표이사는 “트윔은 인공지능 비전 검사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공지능 머신비전 검사 전문기업 트윔이 약 18억 원에 해당하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의 비전 시스템 개조 프로젝트를 1차 협력 업체들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다. 트윔은 SDC의 독보적인 EP(Exclusive Partner)로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로 도입 및 주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비전 소프트웨어인 MOAI와 국내 최초 통합 인공지능 딥러닝 검사장비인 T-MEGA를 결합하여 다양한 제조 공정을 위한 공장자동화를 구축하고 있다. 트윔의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기존 거래의 확장임을 밝히며, 아울러 해외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신호탄으로 여겨 이 기세를 몰아 해외법인인 인도에도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인력 투자와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트윔은 2010년 설립된 이래, 제조 공정에서 필요한 제어 솔루션을 시작으로 머신비전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품질 검사를 제공하며. AI 비전 검사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금은 AI 비전 검사 솔루션인 MOAI와 AI 검사기인 T-MEGA를 독자 개발해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자동차, 전자 등의 산업군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검사 설비에 대한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에는 코스닥 상장을 했다. 트윔의 정한섭 대표는 “AI 비전 검사 솔루션을 공정 환경을 반영한 맞춤화로 제공하여 고객의 디지털 전환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트윔의 사업영역으로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는 룰-기반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공정에 얼라인먼트(Alignment)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공정의 머신비전을 표준화하여 관리에 용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원자재 관리 서비스와 공정 설비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금속 부품, 식음료, 2차전지 등 검사하고자 하는 상품에 맞게 검사 소프트웨어부터 광학기기 및 하드웨어까지 맞춤화로 제공하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공지능(AI) 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 이 지난 17일 코스닥 상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트윔은 2018년에 한 차례 코스닥 상장을 도전했으나 내부의 사정으로 인해 철수하고 이번에 두 번째 도전하여 코스닥에 입성하게 됐다. 트윔의 사업 영역은 인공지능 비전 검사 설비, T-MEGA로 제품의 품질 관리를 인공지능 비전으로 진행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육안 검사 또는 룰-기반 검사에서 나타나던 단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변수에 대해 더욱 유연하고 정확하게 불량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자동차 부품, 2차전지, 식음료, 바이오 등의 산업에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디스플레이의 얼라인먼트 시스템은 디스플레이 패널의 위치 추정 및 오차를 조정하여 합착을 진행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외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및 차량용 계기판의 생산설비에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윔의 정한섭 대표이사는 “두 번째로 도전한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수고한 직원들과 함께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인공지능 비전 설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공지능 검사설비 전문기업인 트윔(대표이사 정한섭)이 세계 최대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정밀씰 업체에 AI검사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정밀씰 업체는 중장비 부품을 현재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관리팀의 검사원 20명 이상이 육안검사로 생산품을 전수 검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안검사를 통해 판정된 치수 불량은 전수 폐기하고, 이물질 불량은 더블 체크 후 폐기를 진행한다. 트윔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된 핵심 요인은 △모델 변경 시 카메라, 조명 등의 광학기기의 자동 세팅 기술력 보유 △기존 장비로 인해 협소한 공간에 맞게 스테이지 최소화로 제작 가능 여부 △가성불량 방지 대책 등 트윔만의 차별적인 고객 맞춤형 설비 구축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육안 검사에 드는 시간 단축 및 정확도 향상, 불량으로 인해 발생되는 원자재비용 절감, 인공지능 검사를 통해 생산율과 검사율의 밸런스 조정을 목표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트윔은 △둘레 측정을 위한 배면 검사 △이물, 스크래치 등의 외관 검사를 위한 상부 검사 △길이와 각도를 검사하는 측면 검사 등 3가지 영역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트윔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AI 금속부품 검사기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AI 금속부품 검사기 ‘T-MEGA’는 고해상도 카메라에 트윔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MOAI 4.0을 탑재해 제조부터 포장까지 비정형, 난반사 및 미세한 결함까지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품질 검사 통합 솔루션이다. ▲고해상도 Area 카메라일 시 최대 픽셀 3.45㎛ / 라인스캔 시 1.0㎛ 가능 ▲검사 사양에 따른 맞춤형 광학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결함 동시 검사 가능 (Tact Time 단축) ▲MOAI 4.0탑재(트윔의 최신 AI딥 러닝 검사 소프트웨어) ▲맞춤 개발로 어떤 부품 사이즈도 검사 가능 ▲멀티스레드 처리를 통한 초고속 검사 구현 가능 ▲다관절(6축)로봇(싱글, 듀얼)까지 활용한 AI검사장비 보유 ▲Alignment Vision 공정을 추가하여 정밀한 공정 대응 가능 ▲모든 공정에
[헬로티] AI비전검사 전문기업 트윔이 2018년 첫 개발한 이래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산업군에 인공지능(AI)비전검사장비를 구축했다. 기획 연재의 두 번째 성공사례로 지난 2020년에 구축한 S사의 AI비전검사기에 대해 소개한다. 고객사 소개 1986년 설립된 S사는 자동차 시트 및 도어용 리벳에 사용되는 헤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는 초정밀 냉간 단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하여, 자동차 엔진, 제동, 조향, 전장 등의 부품에 가장 핵심부품을 초정밀 냉간단조 및 가공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요구하는 품질인증 제도인 에스큐(SQ· SUPPLIER QUALITY) 인증을 받으면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생산 공정 소개(Before) S사의 생산 공정은 원소재를 포밍을 거쳐 프레스를 하고, 이후 CNC선반 또는 MCT가공하여 열처리를 한다. 그리고 초음파 세척 이후 비전검사를 통해 불량 여부를 확인하고 정품만 출하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검사 부분에는 치수 검사, 홀(hole) 위치 검사, 외관 불량 검사, 내관 불량 검사 등 8가지의 공정이 각각 운영되고 마지막으로 검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