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는 코레일유통과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와 장웅준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부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주요 역사의 안전 역량 강화에 힘을 모은다. 특히 ADT캡스의 보안 시스템을 코레일유통이 관리하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에 구축해 철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SK쉴더스는 우선 스토리웨이 10개소에 ADT캡스의 CCTV와 비상벨, 무인경비 서비스를 도입한다. 무인경비의 핵심 요소인 24시간 체계적인 관제, 신속한 출동을 통해 역사 내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이상상황을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력이 개별 편의점 매장을 넘어 역사 전반의 안전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역사 내 위험상황 발생 시 ADT캡스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스토리웨이 편의점이 역사 이용객 및 근무자들이 대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이 많은 코
SK쉴더스가 ‘2024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대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 대한 각각의 보안 점검 체크리스트와 대응방안을 담았다. 최근 정부가 1만여 개 공공 IT시스템의 70%를 2030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IDC에 따르면 2027년까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7조6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전 산업영역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보안 위협도 고도화되고 있으며, 실제 클라우드를 타깃한 랜섬웨어 공격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SK쉴더스는 공공·금융·IT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수행하며 얻은 전문 노하우를 반영한 가이드북을 발간한다. 이번 가이드북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클라우드 구성 요소들의 보안 정책 점검 방법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특히 각각의 퍼블릭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서비스에 대한 계정 관리, 가상 리소스 관리, 운영 관리 등 3가지 영역을 새롭게 추가해
2023년 4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 공개 SK쉴더스가 2023년 4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KARA(카라, Korea Anti-Ransomware Alliance)는 SK쉴더스 주도로 구성된 랜섬웨어 대응 민간 협의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랜섬웨어 사전 탐지부터 사고 대응 및 복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2023년 4분기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랜섬웨어 공격 그룹의 동향과 공격 전략을 소개했다. 이 기간 동안 랜섬웨어 공격은 총 1266건이 발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6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는 핵티비즘을 내세운 다수의 랜섬웨어 그룹들의 공격이 활발하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핵티비즘이란 해커(Hacker)와 행동주의(Activism)의 합성어로 정치적, 이념적 방향에 목적을 둔 해킹 활동을 일컫는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이스라엘 기업을 타깃으로 한 공격이 다수 진행됐다. 챗GPT를 활용한 랜섬웨어 공격도 4분기에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정부는 모 기업에 랜섬웨어 공격을 수행한 혐의로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 이들은 랜섬웨어 개발과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가 9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서 순찰로봇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뉴빌리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마련한 CES 2024 인천홍보관에서 SK쉴더스와 함께 순찰로봇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SK쉴더스, 인천경찰청, 인천스마트시티 그리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체결한 '안전하고 스마트한 인천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및 순찰로봇 시범운영을 계기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뉴빌리티는 지난 해 열린 CES 2023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 수상과 함께 자율주행 로봇 '뉴비'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CES 2024에서 뉴빌리티는 SK텔레콤, SK쉴더스와 공동개발한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다. 전시 부스에서는 참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순찰로봇 시연과 함께 상세 가이드 자료를 담은 브로슈어 및 영상을 제공한다. 뉴빌리티의 순찰로봇은 자율주행 복잡도와 측위 오차율이 높은 도시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과 객체 인식 및 이상 상황 자체 분석을 통해 신속한
SK쉴더스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병무 SK쉴더스 정보보안사업부장(부사장)과 양영철 JDC 이사장을 비롯해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 등 협약 참여 기관 및 기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제주도 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SK쉴더스는 제주 지역 내 사이버보안 관제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신규 사업 발굴 기회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쉴더스는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이를 통과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프로그램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JDC는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공간 및 교육 장비를 지원한다. 각 대학에서는 우수 학생을 추천해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아울러 모든 협력기관은 향후 지속 가능한 사이버보안 생태계 구축과 신규 사업 과제 발굴 등 공동
SK쉴더스가 자율주행 AI 순찰로봇 시범 운영을 통한 미래치안 환경 구축에 나선다. SK쉴더스는 인천경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마트시티, 뉴빌리티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인천시 구현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쉴더스 순찰로봇 도입을 통해 인천시 미래 치안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범죄유형 및 위협에 대응 가능한 치안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력의 첫 단계로 SK쉴더스 순찰로봇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에 시범 도입했다. 순찰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해 주야간 위험지역 순찰과 시설 안전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경찰청 관제센터와의 연계로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SK쉴더스 순찰로봇에는 AI CCTV '캡스 뷰가드AI'가 탑재돼 사람 인식에 따른 안전한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이상 행동의 자체 분석, 판단이 가능하다. 또한 5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촬영 기능으로 야간에도 사람, 사물을 뚜렷하게 식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제 업무를 지원한다. SK쉴더스는 시범 운영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로 순찰로봇의 개선사항 발굴과 기능 보
SK쉴더스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 '2023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전체등급 A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ESG 전문 평가 및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AA/A/BB/B/C/D/E)로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상장기업 1065개와 비상장기업 205개 등 총 1270개 기업에 대해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SK쉴더스는 종합평가에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ESG 부문 전반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등급의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이는 SK쉴더스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업계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 사업 영역에서 ESG 가치를 내재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 및 성과가 주목받았다. SK쉴더스는 지난해 '넷 제로 2040'을 선언하며 구체적인 실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용 출동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중이며, 재생에너지 사용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폐기 제품으로부터 재생 원료를 회수하는 리사이클링 정책 확대로 순환경제를 적극 실천했고, 환경경영체계 운영
SK쉴더스가 2024년 주요 보안 위협을 전망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SK쉴더스의 EQST(Experts, Qualified Security Team)는 이번 세미나에서 올해 직접 경험한 해킹 사고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 EQST는 단일조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1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모의해킹, 신규 취약점 분석 및 진단, 신기술 연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다. EQST는 내년도 주요 보안 위협으로 ▲인공지능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 ▲제로데이를 악용한 랜섬웨어 공격 전략 고도화 ▲연쇄적인 공급망 공격 ▲다양한 형태의 자격 증명 탈취 증가 ▲클라우드 리소스 공격 타깃 등을 전망했다. 특히 EQST는 생성형 AI가 전 산업에 도입되며 AI의 적용 분야가 늘어나는 가운데 AI를 활용한 지능화된 피싱 공격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핵심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으나 이를 막을 수 있는 패치가 발표되기 전을 일컫는 제로데이를 악용한 랜섬웨어 공격 전략도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해 3월 발생한 최초의 연쇄적인 공급
SK쉴더스가 '여가친화인증기업'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 우수기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민 여가 활성화 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우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한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SK쉴더스는 근로시간 준수 및 근무환경 개선, 업무 효율화, 여가지원, 복지혜택 확대, 스마트 워크 구축,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구현'이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제도 ▲여가 프로그램 운영 ▲의료 서비스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 구성원들의 안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영화, 스포츠 관람, 피크닉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는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본인 및 가족의 질병 치료로 인한 부담을 줄일
SK쉴더스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의 신속하고 안전한 입실을 돕기 위해 '수험생 특별 호송 지원'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K쉴더스의 '수험생 특별 호송 지원'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하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호송 경험이 풍부한 경호팀과 지역 교통상황을 잘 알고 있는 ADT캡스 출동대원 등 전문 인력이 주축이 되어 수능 당일 이른 오전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SK쉴더스는 오전 7시부터 시험장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생 이동이 많은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주요 거점에 경호팀과 출동대원을 호송 차량, 오토바이와 함께 배치했다. 응급 및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험생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전문가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SK쉴더스는 교통 혼잡이나 긴급 상황으로 시험시간에 늦을 우려가 있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 도움을 요청하면, 호송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활동을 펼쳤다. ADT캡스 손정민 출동대원은 "시험시간에 늦을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설치 지원...AI CCTV 등 첨단 기술로 범죄 예방 기여 SK쉴더스가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 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온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교수, 연구원, 학회 임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단으로 나서 ▲치안 거버넌스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분야의 우수 단체를 선정한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통해 여성·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총 5회 수상을 기록해 민간기업 기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SK쉴더스 안전 캠페인의 대표적인 사례는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에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캡스홈을 지원받은 가구는 AI CCTV와 연동된 모바일 앱으로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가족 이외의 낯선 배회자가 탐지될 경우 알
SK쉴더스, 2023년 3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 발간 사이버보안 서비스 기업 SK쉴더스가 2023년 3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KARA(카라, Korea Anti Ransomware Alliance)는 SK쉴더스의 정보보안 서비스 부문인 인포섹(infosec) 주도로 구성된 랜섬웨어 대응 민간 협의체로 각 분야 전문 기업들이 사고 접수와 대응, 복구, 대책까지 원스톱으로 대응하는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쉴더스는 24시간 365일 대응 가능한 랜섬웨어 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 3분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랜섬웨어 공격 그룹의 동향과 공격 전략을 상세히 다뤘다. 3분기 동안 랜섬웨어 공격은 총 1384건이 발생했고, 특히 9월에만 496건의 공격이 집중됐다. 이는 Clop(클롭), LockBit(락빗) 등 유명 랜섬웨어 그룹의 대규모 공격뿐만 아니라, 신규 랜섬웨어 그룹의 등장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랜섬웨어의 공격 비중은 전체 공격의 17.6%나 차지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LockBit이 국내 한 대기업의 데이터 800GB를 탈취하고 업무 관련 문서,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활용과 미래 보안 전략 수립 위한 인사이트 공유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트렌드마이크로가 오는 10월 2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클라우드섹 2023(CLOUDSEC 2023)'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19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SK쉴더스,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클라우드 및 사이버 보안분야를 선도하는 파트너들은 개별 세션을 통해 보안 업계 동향과 보안 영역에 따른 솔루션, 보안 통합 전략 등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하는 CLOUDSEC은 트렌드마이크로의 연례행사이자 전 세계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산업 동향, 모범사례, 신기술 등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크 밀너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클라우드 위험은 비즈니스 위험입니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위협에 대해 공유하고 보안에 대한 결합된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루컴퍼니(True Company)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관 및 기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포상 제도다. ▲장애인 고용률 ▲장애인 고용 증가인원 ▲장애친화적 고용 확대 노력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0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SK쉴더스를 비롯해 총 4개 기업·기관이 수상했다. SK쉴더스는 민간기업 최초로 청각장애인 네일 케어 서비스 '섬섬옥수' 사업에 참여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섬섬옥수는 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전국 주요 철도역 등 공공기관의 가용 자원을 기반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여성 청각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익사업이다. 사업장 구축 및 보안 장비 설치와 인력 관리 등 매장 운영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용산역, 안양역점에 이어 올해 광명역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SK쉴더스는 직무 개발과 표준 사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앞서 2019년과 2020년에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장 실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개의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K쉴더스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을 확대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민간기업 최초로 청각 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를 개소해 여성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섬섬옥수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SK쉴더스는 용산역과 안양역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제 프로젝트 기반 교육에서부터 직접 채용까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중앙대, 아주대, 숭실대 등 전국 정보보안 유관 전공 대학과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