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는 FortiOS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자들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유니버셜 SASE(Universal SASE) 솔루션을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CEO인 켄 지는 "FortiOS는 포티넷 어플라이언스 또는 포티넷 클라우드 환경 어디에서나 방화벽, SD-WAN, 보안 웹 게이트웨이, 암호화/복호화, CASB, DLP, ZTNA 등 모든 SASE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엔터프라이즈급 통합 운영체제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접근방식은 단일 콘솔을 통해 30개 이상의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며 "이 중14개 기능은 새로운 FortiASIC SP5(보안 프로세서 5) 기반 포티게이트 120G SASE 어플라이언스에서 더욱 가속화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단일-벤더 SASE는 사용자 및 디바이스의 중요 리소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유연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여러 벤더의 SASE 기능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운영체제 기능 및 관리 콘솔을 제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티넷의 유니버셜 SASE는 기존의 단일-벤더 SASE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온
포티넷 코리아는 SD-WAN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포티넷은 실행 능력 부문 3년 연속 최우수점을 받은 유일한 리더 기업으로 꼽혔다. 포티넷은 이 같은 결과가 SD-WAN 혁신을 위한 포티넷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직관적인 단일 콘솔을 통해 관리되는 FortiSASE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와의 통합으로 단일-벤더 SASE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한다. 포티넷 단일-벤더 SASE 솔루션은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일관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손실 방지, 침입 방지 시스템, SSL 심층 패킷 검사 등의 AI 기반 보안을 차세대 방화벽, 고급 라우팅,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애플리케이션 게이트웨이 기능과 결합해 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개별 포인트 제품을 하나로 통합한다. 아울러 어디서나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보장하고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를 간소화해야 하는 브랜치 보안을 위해 통합 ZTNA를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포티넷은 4년 연속 SD-WAN 부문 가트너 피
포티넷 코리아는 '포레스터 웨이브 : 2023년 3분기 제로 트러스트 엣지 솔루션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32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벤더를 선정하고 그 벤더들의 제로 트러스트 엣지(ZTE) 솔루션을 평가했으며, 포티넷은 전략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아 리더로 선정됐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라고도 하는 ZTE 아키텍처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보안 웹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보안 게이트웨이의 조합을 통해 보안 기능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티넷 FortiSASE 플랫폼은 보안 웹 게이트웨이, 유니버설 ZTNA, 차세대 듀얼 모드 CASB, 서비스형 방화벽, 시큐어 SD-WAN 네트워킹을 포함해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하나로 통합한다. FortiSASE는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 포티가드 AI 기반 침입 방지 보안 서비스, 통합 FortiClient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모든 곳에서 일관된 보안을 제공한다. 이는 네트워킹과 보안을 통합하는데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제공함으로써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고, 하이브리드 인력을 보호하면서 조직의
포티넷 코리아는 단일-벤더 SASE(Single-Vendor SASE)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2023 Gartner Magic Quadrant)'에서 챌린저(Challenger)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부문의 매직 쿼드런트는 업계 최초로 발표됐으며, 포티넷은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종 8개 벤더 중 하나로 선정됐다. 단일-벤더 SASE 부문 ‘2023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로 선정된 것은 다음과 같은 포티넷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FortiSASE는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유니버설 ZTNA(Universal ZTNA), 차세대 듀얼 모드 CASB(next-generation dual-mode CASB), 서비스형 방화벽(FWaaS) 등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업계 최고의 포티넷 시큐어 SD-WAN(Secure SD-WAN) 네트워킹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한다. FortiOS 기반의 FortiSASE는 직원들이 온-프레미스, 지사, 원격 근무 등 어디에서 근무하든 관계없이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보안을 제공한다. 통합 에이전트와 단일 콘솔을 통해 관리되는 FortiSASE는 SD-WAN 기능을 기본
포티넷 코리아는 신규 SD-WAN 서비스 'SD-WAN을 위한 언더레이 성능 모니터링 서비스(Underlay Performance Monitoring Service for SD-WAN)'와 'SD-WAN을 위한 서비스형 오버레이(Overlay-as-a-Service for SD-WAN)'를 28일 발표했다. 포티넷은 IT 팀의 운영 업무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SD-WAN 서비스를 위한 언더레이 성능 모니터링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포티매니저(FortiManager)와 포티가드(FortiGuard)의 수백 개에 달하는 SaaS 및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네트워크 전체의 언더레이 성능에 대한 중앙 집중화된 가시성을 제공해 SD-WAN 서비스와 관련된 인터넷 회선 상태 및 성능을 보다 손쉽게 분류하고 보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IT 팀은 네트워크 트래픽의 우선순위를 빠르게 정의하고, 운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전체 언더레이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언더레이 설정 마법사(Underlay Setup Wizard)를 제공해 기업들이 전문화된 IT 직원 없이도
포티넷 코리아는 본사가 2023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포티넷의 2023년 2분기 제품 매출은 4억7260만 달러로, 4억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8억2020만 달러로 6억294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0.3% 상승했다. 2분기 총 매출은 12억9000만 달러로 10억30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2023년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21.6%로 영업 이익은 2억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19.0%로 영업 이익은 1억9530만 달러였다. 켄 지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은 보안 벤더들과 포인트 제품들을 통합하려는 추세에 있는 만큼, 포티넷은 선두의 사이버 보안 플랫폼 및 시큐어 네트워킹 전문업체로서 장기적으로 보다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포티넷은 SD-WAN과 OT 분야 모두에서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리더 기업 중 하나로서, 2023년 전체 시장규모(TAM)가 1220억 달러에 달하는 시큐어 네트워킹,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2023 가트너 SSE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지난해 가트너 SD-WAN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SSE 보고서에도 리더로 등재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SSE와 SD-WAN 2가지 분야의 리더군에 들어간 보안 업체로 꼽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단일 공급업체의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를 사용하면 클라우드, 엣지 및 온프레미스에 분산된 사용자, 디바이스 및 위치에 대한 연결성 및 보안을 통합된 기능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들에서는 네트워킹 및 보안을 현대화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SASE 제품 담당 쿠마르 라마찬드란 수석 부사장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SSE와 SD-WAN 모든 분야에서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은 SASE 공급업체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단일 공급업체의 SASE를 사용하면 모든 위치,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에 걸쳐 보안 및 네트워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AI/ML의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
인터넷 전용회선·광랜 고객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네트워크 품질 실시간 관리 가능 데이콤크로싱·텔스트라 협업해 글로벌 통신망에도 솔루션 제공… 연내 중소기업향 저가형 라인업 선보일 계획 LG유플러스는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네트워크 품질을 관리하는 기업 전용 솔루션 ‘U+ SD-WAN’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SD-WAN(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SDN)을 광대역 네트워크(WAN) 구간에 적용해 기업 네트워크 품질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선보인 U+SD-WAN의 제공 범위를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회선에서 인터넷 전용회선과 광랜으로 확대키로 했다. 새롭게 확대된 고객으로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 쇼핑 기업 및 포털 ▲중·대형 사업장들을 연결하는 중견 기업 ▲캠퍼스간 연결이 필요한 대학교 ▲다수 가맹점·지점을 보유한 유통·리테일 기업 ▲전국 ATM망을 구성하는 금융기관 등이 있다. 그동안 장비 등 높은 원가로 인해 MPLS 회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견 이상 기업고객에게만 U+SD-WAN 솔루션
KT가 시스코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에 기반을 둔 글로벌데이터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KT의 글로벌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시스코의 SD-WAN 기술력을 결합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합의 내용은 ▲공동 영업기회 개발 및 마케팅 활동 ▲KT 글로벌네트워크에 SD-WAN 기술 적용 테스트 PoC 추진 ▲SD-WAN 글로벌 지식 공유 등이다. SD-WAN은 일반 인터넷 서비스의 저렴한 비용과 기업전용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서비스다. KT는 지난해 엡실론을 인수해 글로벌데이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SD-WAN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데이터 인프라를 디지털전환(DX)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시스코는 세계 SD-WAN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시스코의 SD-WAN 시장 점유율은 38%다. 시스코는 이번 KT와의 MOU를 통해 국내 기업의 SD-WAN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코코리아 조범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내 최초로 SD-WAN(소프트웨어 기반 광대역 네트워크)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글로벌 통신 거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SD-WAN은 다양한 유형의 네트워크를 연결해 가상의 오버레이 사설망을 만들어주는 기술로, 회선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각 계열사에서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SD-WAN을 탑재하고 가상의 전용회선을 생성하는 클라우드 커넥트 기술을 접목해 독일에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해외에 있는 IDC의 물리적 공간을 임차하고 전용회선을 직접 연결해야 했지만, 퍼블릭 클라우드와 SD-WAN을 활용하면 물리적 공간과 회선 없이도 해외 계열사에 양질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존 레거시 구축 방식 대비 투자비는 23배, 운영비는 9배 절감, 구축 시간은 90%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독일 내 일반 인터넷과 클라우드 거점 환경에서의 CJ그룹 인트라넷 접속 속도를 비교한 결과 클라우드 거점 경유 시 네트워크 속도가 3배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CJ올리브네트웍스는 미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