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2014 한국전자산업대전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첨단 제품 공개로 IT 강국 위상 높여 해외 바이어 3,000여 명 참여, 전자·정보기술 강국 위상 뽐내 2014 한국전자전이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2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 약 6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주최측은 “약 3천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고, 약 18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짐에 따라 국내 전자·정보기술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 기술이 만드는 놀라운 세상, 2014 한국전자전이 ‘세계적인 창조 IT 종합전시회’라는 타이틀로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반도체산업대전, IMID 디스플레이전시회와 공동 개최됐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22개국에서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 디자인 및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권오현 회장은 “스마트폰, 커브드 UHD TV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최첨단 제품을 비롯해 플렉시블 &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홈, 3D프린팅, 트리플모니터 탑재 모션 시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