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잔고 확인 되는 암호화폐 카드, 3분기에 나온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카드 제조사 ‘퓨즈엑스(FuzeX)’가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소지자들이 실물 카드에서 잔고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암호화폐 카드를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즈엑스는 카드 자체에 QR 코드와 환율과 같은 암호화폐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전자 종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거래를 보다 쉽게 만들었다. 또한 15종의 암호화폐 중 원하는 암호화폐를 선택하여 즉시 결제할 수 있어 암호화폐의 실용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조만간 5종의 리워드 카드와 10종의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를 포함할 계획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체인어낼리시스’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소비자들이 상점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한 금액은 한 달 평균 980만 달러(한화 106억원)인 반면 2017년에는 1억9,020만 달러(한화 2,057억원)로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금액이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퓨즈엑스의 총괄대행을 맡고 있는 브릴리언츠(brilliantts) 배재훈 CEO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의 진검승부는 실생활에 어떻게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