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능형 엣지 네트워크를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신임 최고제품책임자(CPO)에 아비지 신하(Avijit Sinha) 전 마이크로소프트 GM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아비지 신하 CPO는 윈드리버의 제품 전략, 제품 관리 및 커머셜 파트너십을 총괄하며 ‘윈드리버 스튜디오(Wind River Studio)’ 오퍼링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초 출시된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의 개발, 배포, 운영, 서비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다. 케빈 달라스(Kevin Dallas) 윈드리버 사장 겸 CEO는 “업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시스템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아비지 신하 CPO의 우수한 역량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검증된 만큼 윈드리버 스튜디오의 비전, 즉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그들을 새로운 디지털 및 AI 퍼스트 세계로 안내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년 이상 근무해 온 아비지 신하 CPO는 애저(Azure), 오피스(Office), 윈도(Windows) 제품 개발과 더불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확장 가상세계에서 청년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소통했다. 문체부는 지난 2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공간 ‘이프랜드(ifland)’에서 열린 ‘청년이 바꿨지-문체부’ 캠페인 성과공유마당에 황 장관이 ‘JazzyWolf’라는 가상인물(아바타)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지난 5월부터 확장 가상세계 공간 ‘이프랜드’에서 청년자치 적극 행정 소통 캠페인 ‘청년이 바꿨지 - 문체부’를 진행해왔다. 이를 위해 청년예술인들과 대변인실 블로그 역대(2014~2019년) 대학생 기자들은 정기적으로 ‘이프랜드’에 모여 정책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눴다. 그 결과 청년 정책사업 총 24건을 제안 받았고 ‘청춘 마이크 인 메타랜드(in METALAND)’와 ‘나만의 예술반상’을 최종 추진 사업으로 채택했다. ‘청춘 마이크 인 메타랜드’는 ‘청춘 마이크’에 참여하고 있는 각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공연 영상을 확장 가상세계 공간에서 즐기는 콘서트다.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국민에게는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일 성과공유마당 참가자들은 1부에서 ‘청춘 마이크 인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차기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 회장으로 취임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PCA는 최근 차기 회장으로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백태일 현 KPCA 회장과 안영우 KPCA 사무국장 등이 정철동 사장을 찾아 차기 회장직을 제안했고, 지난 7월 말 정 사장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PCA는 올해 연말 이사회 개최를 통해 정철동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공식 추대할 것으로 보인다. 정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내년 초 취임 예정이다. KPCA는 내년에 출범 20년을 맞는다. 대기업 계열사 사장이 회장직을 번갈아 맡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나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비해 위상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정철동 사장의 회장직 취임으로 PCB 업계 발전과 대정부 관계 개선 등 협회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애드저스트는 박선우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부터 합류해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한 박선우 지사장은 애드저스트 코리아에서 게임, 이커머스, 핀테크 등 다양한 영역의 한국 모바일 앱의 성장과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도록 기존 고객 만족도 향상, 서비스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및 고객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애드저스트는 지속적인 모바일 앱 시장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용률이 급증한 전 세계 모바일 앱 시장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이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재 급격하게 성장하는 국내 모바일 앱도 점차 해외로 진출해 성공을 거두는 가운데, 애드저스트가 지닌 앱 성과 측정과 마케팅 분석 솔루션을 통해 광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모바일 부정 광고 등을 방지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건전한 생태계 확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션 본햄(Shawn Bonham)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사장은 “박선우 지사장이 모바일 업계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애드저스트에 합류해 한국 비즈니스를 크게 성장시킬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화그룹 5개 계열사(△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케미칼부문 △한화솔루션/큐셀부문 △한화종합화학 △한화저축은행 등)가 신임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는 불확실하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탁월한 인사를 대표이사로 새롭게 내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했다. 한화가 예년보다 약 한 달가량 대표이사 인사를 앞당긴 것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더욱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취지다. 신임 대표이사 체제하에 새로운 최적의 조직을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2022년 사업 전략 수립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내정된 5개 회사의 대표이사들은 각 사의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한편 한화건설은 기존 최광호 대표이사에 대한 부회장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우선,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장을 맡은 어성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어성철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사업본부장, 한화시스템 경영지원 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해왔다. 특히 위성통신 사업, 무인·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미래 혁신성장동력인 수소에너지 분야 지원을 위해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 현장을 찾았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방 행장이 지난 26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소재한 ‘대산그린에너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산그린에너지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 2만㎡부지에 총 비용 약 2500억원이 투입·건설돼 2020년 6월부터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연료전지 발전은 온실가스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부산물로 순수한 물만 생산되는 친환경발전이다. 대산그린에너지의 최대주주는 49%의 지분을 보유한 한화에너지다. 한화에너지는 국내에서 열병합 발전 등 집단에너지 사업 등을, 국외에서 사업 개발부터 발전, 전력 판매까지 수행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날 면담 자리에서 “글로벌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향후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발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발전소 개발 및 건설, 경쟁력 강화, 지속적 기술 개발, 설비 투자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상임이사 임명 및 보임 ▲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손수득 ▲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태호 ▲ 중소중견기업본부장 김윤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 인사 ▲ 전력망연구본부장 윤재영 ▲ 전력기기연구본부장 이재복 ▲ 전기응용연구본부장 손홍관 ▲ 대전력평가본부장 박용환 ▲ 고전압평가본부장 박승재 ▲ 경영지원부장 조현길 ▲ 성과확산본부장 우병철 ▲ 전기환경연구센터장 주문노 ▲ RSS센터장 김석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문종윤 지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지난해 말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방식 공익 캠페인이다. 3D프린팅 적층제조 솔루션 및 응용서비스 분야 파트너사인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의 지명을 받은 문종윤 지사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의미를 강조하고, 일상 속 실천을 다짐했다. 문 지사장은 “한 아이는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격언이 있다. 캠페인에 동참해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호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영광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스트라타시스 임직원을 대표해 희망한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AI 의료영상 플랫폼 및 3D응용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의 박상준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부터 자동차, 철도, 메디컬, 디자인, 소비재 및 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는 18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실천하는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는 내용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 SNS에 올렸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1월 시작한 참여형 SNS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GO)’와 ‘할 수 있는 행동 한가지(GO)’를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신호 대표는 하지 말아야 할 일로 ‘탄소발자국은 지우GO’,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녹색발자국을 남기GO’를 선정했다. 강 대표는 인증사진과 함께 SNS에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유아이패스가 박혜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IT 업계에서 약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다. 유아이패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PTC코리아, 한국IBM에서 재직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에 기여했다. PTC코리아에서는 첫 여성 지사장으로 PTC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산업용 사물 인터넷 및 증강 현실로 전환하고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한국 IBM에서는 약 27년간 재직하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 전반을 담당했으며, 은행, 금융 및 보험 산업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박혜경 대표이사의 IT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경험과 다양한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아이패스는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으로의 여정을 돕는 엔드-투-엔드 RPA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박혜경 대표이사는 “유아이패스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으며, 자동화에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조직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이패스코리아와 고객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세라믹 분야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8월 17일부로 보직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본부장급 신규보임: ▲부원장 조광연, ▲경영기획본부장 정계성, ▲융합기술사업단장 정찬엽 ◇ 센터장 및 실장급 신규보임: ▲가상공학센터장 조성범, ▲경영지원실장 이재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나노기술원은 서울대학교 서광석 명예교수가 신임 원장으로 9일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기술 개발 전문가인 서 원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미시간 앤 아버 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서 원장은 제3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참여했고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전문연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서 원장의 임기는 2024년 8월 8일까지 3년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SDI가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력 강화를 위해 세계 석학을 영입했다. 삼성SDI는 최근 장래혁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1967년생인 장 부사장은 저전력 컴퓨팅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2012년에는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2015년엔 국제컴퓨터학회(ACM) 석학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 부사장은 삼성SDI에서 중대형 원형시스템 선행 전담팀 태스크포스(TF) 장을 맡으며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관계자는 "중대형 배터리 사업 확대에 발맞춰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해외파견 및 전보 ▲중동지역본부장 겸 두바이무역관장 양기모 ▲북미지역본부장 겸 뉴욕무역관장 박성호 ▲서남아지역본부장 겸 뉴델리무역관장 빈준화 ▲다레살람무역관장 박해열 ▲스톡홀름무역관장 이기석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김형일 ▲광저우무역관장 김주철 ▲타이베이무역관장 김준규 ▲싱가포르무역관장 장상해 ▲난징무역관장 김정태 ▲달라스무역관장 김종현 ▲샤먼무역관장 이관규 ▲울란바토르무역관장 홍성우 ▲다낭무역관장 김운태 ▲파나마무역관장 최원석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홍석균 ▲소피아무역관장 황유선 ▲뉴델리무역관 부관장 이인규 ▲키예프무역관장 주한일 ▲브라티슬라바무역관장 조세정 ▲암만무역관장 이영희 ▲텔아비브무역관장 황현규 ▲테헤란무역관장 서기열 ▲하얼빈무역관장 허성무 ▲암다바드무역관장 이승기 ▲도하무역관장 김한승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최명례 ▲산토도밍고무역관장 유재욱 ▲바쿠무역관장 조계권 ▲애틀란타무역관 개설요원 신정수 ▷ 국내 보임 ▲KOTRA아카데미 프로젝트사업담당 연구위원 이관석 ▲투자기획실장 이지형 ▲인재경영실장 이희상 ▲정보화혁신실장 김상순 ▲소재부품장비실장 장병송 ▲경제협력실장 황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