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넷전자는 SMPS 전문 제조업체인 대만 민웰의 공식 한국 총공급 업체로 산업용, 의료용 SMPS와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고조되고 있는 그린 산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 산업을 아우르는 SMPS 공급 에버넷전자는 전 세계 SMPS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원공급장치(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 민웰(MEAN WELL)의 한국 총공급 업체이다. 직판 영업 및 전국 각지의 대리점을 통해 민웰 SMPS 전 품목을 쉽고 빠르게 공급한다. LED 조명용, 산업용, 의료용 SMPS 외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 등 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버넷전자는 각종 공장 자동화 및 모션컨트롤, IT 융합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 지난해 매출 200여억원을 달성하면서 조명용 SMPS 업계 점유율 1위, 산업용 SMPS 업계 4위의 점유율을 지켜냈다. 최근에는 전산시스템 확장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여 의료, FA, 전자, LED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92년 YS전자라는 사명으로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용 변압기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운영.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하며 사업 영업 확장에 나섰다. AW 2015에서 운영의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정운범 대표이사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어장치 전문 업체인 운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각종 전기전자기기와 전력보호, 제어 토털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전기전자기기의 국산화에 앞장 서 왔다. 이 회사는 1978년에 창립한 이래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를 필두로 국내 전기산업시설 등에 노이즈컷 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닛(TPR), 노이즈 필터, SSR유닛, 스위칭 파워서플라이(SMPS), 배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 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 시판에 나서며 사업 확장을 단행했다. 창
지난달 9일 아이디에스글로벌 회의실에서 만난 김현규 부장은 “경쟁업체에 비해 적은 라인업이지만, 하나의 장비를 통해 여러 가지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2009년 7월에 설립돼 자동인식 솔루션 사업을 시작한 아이디에스글로벌은 미국 하니웰사의 한국 총판업체다. 바코드스캐너, 바코드프린터, 산업용 PDA 등을 국내 150여 개 파트너사(Reseller)에 공급할 정도로 업계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이 회사는 2013년 6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DWS(Digital Wax System)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3D솔루션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해 10월부터는 S사, L사 등 엔드유저(End-User) 20여 곳을 대상으로 직접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DWS 3D프린터는 SLA(광경화 수지)방식의 전문가용 프린터로 쥬얼리, 치과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아직 론칭 초기라 시장반응은 미미하지만, D시리즈를 중심으로 3D프린터 시장의 중심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은 김현규 3D솔루션 사업부 부장과의 일문일답. ▲ 김현규 부장 Q. 3D프린터 제품군에 대해 말한다면. DW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자동검사장비, 산업용 PDA, 바코드프린터 등을 판매하고 있는 자동인식 분야 업체들이 최근 들어 새로운 사업으로 ‘3D프린터’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수입 판매를 넘어 자체 생산 판매를 시작한 업체들도 있다. 자동인식 분야의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3D프린터’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업체들을 만나봤다. ▲ 최두원 대표가 큐비콘 싱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큐비콘 싱글(Cubic Single)로 국내 3D프린터시장을 노크한 최두원 하이비전시스템 대표이사의 야심찬 포부다. 이러한 자신감은 2002년부터 시작한 카메라모듈 자동검사장비 기술력이 초석이 됐다. 지난달 8일 하이비전시스템 사옥에서 만난 그의 집무실 한편에는 큐비콘 싱글이 24시간 쉼 없이 가동되고 있었다. 무려 4개월째다. 최두원 대표는 “약 40분 후 탁자에 앉아 태블릿PC을 보고 있는 여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제품에 대한 테스트는 연구실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제품의 크기 등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면서 큐비콘 싱글의 장단점을 파악해 후속 모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단 한번의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역설했다.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사오정(45세 정년)’이란 말이 익숙해진 취업난 시대에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캠퍼스)가 ‘취업사관학교’의 명성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과거 제조업 관련 기능·기술 인력만을 양성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제 취업을 원하는 국민 모두에게 평생 직업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취업 대졸자, 직업 전환을 꿈꾸는 직장인 등 고학력 계층에서도 동부산캠퍼스를 노크하고 있다. 차별화를 선언하고 나선 동부산캠퍼스의 주요 교육프로그램과 성과, 계획 등을 소개한다.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에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는 기능대학법 및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법에 의거, 노동부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직업교육 특수대학이다. 폴리텍대학은 종합을 뜻하는 ‘poly’와 기술의 ‘Technic’이 합쳐진 ‘종합기술대학’으로 실무기술 중심의 엘리트교육 산실이 되어왔다. 1970년 한·독 양국 간의 직업훈련원 설립 협정에 의거 1972년 한독직업훈련원으로 출범하여 일찍이 독일의 선진 교육훈련 기법을 한국과 독일의 양국협력 사업으로 이 땅에 도입하여 기술 한국의 첨병 역할을 자임해 왔다. 그리고 1994년 한독부산직업전문학교로 명
3D-AOI 확대판매 위해 보급형 모델 출시 예정 약 20%의 세계 검사기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SAKI는 3D-AOI의 매출 향상을 토대로 점유율을 더욱 늘여갈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자산업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인해 설비 투자가 소극적이지만 중국, 베트남 등으로 제조공장을 이전한 업체에서 꾸준히 실적이 늘고 있다. 월간 표면실장기술팀은 SAKI의 니시다 켄지 본부장과 민병국 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SAKI| 니시다 켄지 본부장(좌), 민병국 과장(우) Q. 2014년 국내 전자산업계의 불황 속에서 사업성과가 있었나? A. 국내시장에서는 전자산업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인해 설비 투자가 소극적이었지만 전장 관련사를 중심으로 한 신규 고객 확보 및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매출이 늘어 2014년에도 2013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시장에서는 대기업 메이커의 1차 벤더 및 EMS 중심으로 신규 고객이 증가했으며, 국내에서는 복수의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전장, 서버 시스템, 의료, 우주·항공 등의 분야에서 3D- AOI에 대한 문의 및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2015년에는 더욱 큰 성장을 기
올해 14년째를 맞이한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이 고객 제안력 강화를 위해 사옥 내 전시장을 오픈했다. 한국 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은 영업과 서비스 업무 충실을 목적으로 지난 7월 25일 신사옥 이전과 함께, 제품 전시장 및 기술 교육실을 신설하고 최근 오픈식을 가졌다. 건물 1층은 가공기 테크니컬 센터, 2층은 FA 기기 전시장으로 운영된다.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 후루이 요시유키 대표이사는 “전시장을 통해 미쓰비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의 과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장 오픈 기념 인터뷰에는 한국미쓰비시 전기 오토메이션 후루이 요시유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형묵 부사장, 조우영 본부장이 함께 자리했다. ▲ 왼쪽부터 한국미쓰비시 전기 오토메이션 조우영 본부장, 후루이 요시유키 대표이사, 김형묵 부사장 Q. 사옥 내 전시장 설치 목적을 말해 달라. A. 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제안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근 한국 제조업은 다품종화와 생산 현장의 해외 이전에 따라 생산 과제 자체가 변화하고 복잡해졌다. 이러한 상황을 근거로 전시 콘셉트는 ‘Your Soluti
ENERGY KOREA 2014서 에너지 개선 솔루션 선보여 냉동·공조장비에서부터 공기압축기, 클린룸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의 필수 설비에 대한 제어장치 및 관련 센서를 개발 생산하는 (주)두텍. 세계적 화두인 에너지 절약 과제는 산업 장비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두텍은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에너지 절약형 산업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ENERGY KOREA 2014)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주)두텍의 다양한 에너지 개선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 두텍 최득남 대표 (주)두텍은 냉동, 냉장, 항온항습기, 공조기, 공기압축기, 부스터 펌프, 히트펌프 등 산업용 기계장치에서 사용되는 제어장치 및 온도, 습도, 차압, CO2 등의 센서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회사이다. 창립 당시, 산업용 항온항습장비와 대형 선박 제습장비용 온습도 변환기 제품군(HTX Series)의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200여 종의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독자 제어기술 적용한 제품과 세분화된 라인업으로 맞춤형 전략 펼쳐 장비의 정밀한 제어기술은 제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
POS 솔루션의 차세대 주자 솔비포스의 신성장 미래 전략을 들어본다! 국내외 POS 시장 전망을 밝게 점치고 있는 POS 전문 이노비즈 등록기업 솔비포스(www.solbipos.com)의 김동민 대표를 지난 9월 4일 서울 금천구 사무실에서 만나 국내외 POS 시장 동향과 솔비포스의 사업성과 및 마케팅 전략, 그리고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POS 시스템 중 하드웨어의 구성은 터치 LCD가 있는 모니터와 본체, 카드리더, 돈통, 그리고 영수증 프린터 등으로 구성된다.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레스토랑, 호텔 등 영수증 발행을 위해 POS 시스템 등과 함께 사용되는 소형프린터를 지칭하나, 도서관(대여표), 세탁업(보관증), 지폐계수기, 측정장비 등으로 영수증 프린터의 응용분야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2010년 이후 국내 POS 시장이 일정 규모에서 답보 상태를 보였다. 2012년 당시 POS 1대당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치비용 등은 평균 150만 원 정도. 신규 설치와 제품 교체 등 한해 국내에 판매되는 POS는 10만여 대로 추정되었다. 소매·유통 등 리테일 부문과 프랜차이즈 업계, 식음료 및 요식 업계에 대부분 POS가 설치돼 있어 더 이상 시장 성장
한국에이버리RIS 식품유통 관리의 스마트 솔루션 ‘Fresh Marx’ 에이버리RIS(이하 에이버리)는 의류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2013년 기준 연매출 65억 달러를 달성한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의 자회사이다. 에이버리RIS에서 프린터 영업을 전담하는 PSD부문은 국내에 2002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PSD 총괄 김진백 상무를 만나 에이버리RIS의 라벨프린터 부문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다. 에이버리는 전 세계의 도소매공급업체 체인에 독창적이고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효율을 극대화 하도록 돕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개 대륙의 50여개 국가에 115곳 이상의 생산과 배송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이버리에서 프린터 영업을 전담하는 PSD에서는 최근까지 바코드 프린터와 그의 소모품을 위주로 영업해 왔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라벨부착기와 프린터/라벨부착기 영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활성화 시키고 있다. 또한 올해 3사 분기부터는 식자재 및 식품의 유통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 할 수 있게 개발된 신제품 프린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2013년도의 전 세계에 판매 된 일
부라더상사 “다양한 라인업 구성으로 종합 라벨 메이커로 거듭” 반세기 이상 재봉기를 판매해온 부라더상사(www.brother.co.kr)가 가정용, 공업용 미싱뿐만 아닌 OA 사무용 복합기를 비롯해 팩스, 프리너, 라벨프린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복합 문화 공간 DIY(Do It Yourself) 멀티숍 부라더 소잉팩토리(SEWING FACTORY)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부라더상사 신사동 사옥을 방문해 라벨프린터 사업 현황에 대해 들어보고 부라더상사의 주력 제품인 라벨터치를 소개한다. 부라더상사는 1961년에 설립되어 미싱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재봉기 업체로 성장, 발전해 왔다. 1970년대 초반 국내 최초로 일본 부라더의 전자 타자기 제품을 시판했다. 이것이 국내 OA의 시작이 되었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재봉기 판매를 넘어 현재는 재봉과 관련된 원·부자재 및 전문적인 교육서비스 제공 등 각 부문별 융합을 통한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부라더 미싱은 누구나 재봉기를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재봉기 국산화에 앞장서며 일본에서의 기술 도입과 국산 연구개발을 통해 재봉기 역사를 만들고 있다. 부라더미싱
[(주)대단]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 고가의 산업용 장비에 투자를 하고도 장비의 운전 상태, 고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면? (주)대단의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은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준다. 클라우드 웹서버 기술, 무선통신기술, 웹서버를 이용한 빌딩 통합 자동제어기술 등의 핵심 기술을 토대로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연 (주)대단을 찾았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미래 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무선통신 기반으로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관리하는 솔루션과 신뢰도 높은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대단은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제어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사업 모델로 2010년에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의 강상만 대표는 자동제어 전문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던 중 빌딩 내 설비제어, 전력제어, 조명제어, 냉동제어 등 초기투자비가 상당히 높다고 인식하고 ‘자동제어시스템이 공짜 일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이후 무선통신 통합제어시스템 개발과 RF 무선 중계기 개발, 다기능 전자제어기 개발, 클라우드 웹서버 개발,
주식회사 지이아이티 GEIT BoonEdam과의 파트너십으로 토탈 보안 솔루션 강자로! Green-Eco 분야 및 RFID 응용 솔루션의 자체개발로 시장개척 환경 및 보안 전문 솔루션 기업 지이아이티(www.geit.co.kr, 이하 GEIT)는 RFID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응용솔루션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양방향 데이터 송수신 솔루션의 제품개발 및 상용화, 녹색환경(Green-Eco)과 IT 융합솔루션의 개발 및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생체 인식 기술을 응용한 보안 솔루션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젊은 기업 GEIT를 지난 6월 2일 탐방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GEIT의 다양한 사업 GEIT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Green-IT 솔루션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의 핵심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술 벤처 기업이다. GEIT(Green-Eco & Information Technology)는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환경부문 사업과 첨단 IT를 접목한 보안솔루션사업을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Green-IT 사업으로는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Smar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 솔루션 업체 (주)대단] 서버, 소프트웨어, 와이어는 가라! 고가의 산업용 장비에 투자를 하고도 장비의 운전 상태, 고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면? (주)대단의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은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준다. 클라우드 웹서버 기술, 무선통신기술, 웹서버를 이용한 빌딩 통합 자동제어기술 등의 핵심 기술을 토대로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연 (주)대단을 찾았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미래 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무선통신 기반으로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관리하는 솔루션과 신뢰도 높은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대단은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제어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사업 모델로 2010년에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의 강상만 대표는 자동제어 전문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던 중 빌딩 내 설비제어, 전력제어, 조명제어, 냉동제어 등 초기투자비가 상당히 높다고 인식하고 ‘자동제어시스템이 공짜 일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이후 무선통신 통합제어시스템 개발과 RF 무선 중계기 개발,
세계 최초 개발한 3D AOI로 3D SPI 돌풍 잇는다 본격 판매 1년 만에 230억 매출 올려 “작년 한 해 3D AOI 장비의 매출액으로만 230억가량 실적을 올렸고 올해에는 고영 총매출의 30%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본격 판매를 시작한 3D AOI 장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2D AOI의 신뢰성 문제를 개선한 이 장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업체들도 향후 3D AOI를 개발하겠다고 나서 3D AOI의 표준화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고영테크놀러지 황인준 상무이사 Q. 고영테크놀러지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안녕하세요? 고영테크놀러지는 2002년 설립되었으며, 6년 후인 2008년 6월 코스닥 상장을 이룰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처럼 빠른 성장을 이루는 데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소수의 고객이라도 성실히 대처하는 마음가짐과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고 대응책을 요구하기 전에 선제시하는 책임감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울러 기술적인 측면으로는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3D SPI), 3차원 측정기반의 자동검사장비(3D AOI)를 세계 최초 순수 국내 기술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