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산업동향

배너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KOPLAS 2011 - "차세대 플라스틱 기술과 만난다"

  • 등록 2012.02.28 10:13:50
URL복사
“차세대 플라스틱 기술과 만난다”
제21회 국제플라스틱·고무전시회(KOPLAS 2011)

국내외의 우수한 플라스틱·고무 관련기기와 원료 및 제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KINTEX 전시장에서‘플라스틱으로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이란 주제로 제21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11)을 개최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KOPLAS 전시회는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1 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격년제로 개최해 온 KOPLAS는 킨텍 스가 제2전시장 개장과 함께 한국 전시컨벤션산업 역사상 최 대 규모인 10만sqm 규모의 2011 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KOPLAS도 2012년 개최를 6개월 앞당겨 한국산 업대전과 동시 개최하게 된다. KOPLAS를 비롯하여 국제인 쇄산업전시회 등 총 6개의 전시회를 합동 개최하는 한국산업 대전과 KOPALS 2011은 우리나라 전반적인 산업 분야를 한 자리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KOPLAS 2011은 플라스틱의 원재료에서부터 금형, 가공기 계, 관련 부대장치,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 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현재 와 미래를 제시하는‘플라스틱·고무 관련 산업의 장’을 제공 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반도체, 자동차부품, 핸드폰, 컴퓨터, 의료 기기 등 국내 대표 산업들의 플라스틱·고무 이용도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가공기계들의 무인자 동화와 초정밀, 초고속 및 초대형 성형기계 등 기술집약된 가 공기기들의 참가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품가 공을 위한 자동화 설비 그리고 관련 부품은 물론 시험측정기기 및 관련 서비스들이 전시되어 관련 산업의 질적 향상에 크 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OPLAS 2011에는 국내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의 최첨단 제품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며, 또한 전시 기간 중에 한국산업 대전과 동시 개최로 인해 역대 최다인 국내외 4만여명이 내방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체별 주요 전시품을 살펴보면 일광폴리머, 세풍폴리머, 에포텍, GCC, 동방실리콘, Polymer Science 등의 원료, 도일 칼라켐, FS 코리아 등의 WPC 제품, 3M, BYK, 동원 등의 첨 가제가 출품된다. 또한 Arburg, Sumitomo, Krauss Maffei, Haitian 등의 사출성형기, 원일유압, 흥화기계 등의 입형식 사 출기, YE I Machinery Factory, Bandera Luigi, Liansu Machinery 등의 압출성형기가 전시된다. 한영넉스, 덕산코트 랜, HNP인터프라,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 한국제프란, Piovan 등의 합리화기기, 성진기계, 신흥Autox, SRT 등의 고 무 관련 기기, 마상기공, 부광테크, 일범, 한국금형기술연구소 등의 금형 관련 기기 등도 전시 소개된다.

한편, KOPLAS 2011 전시 기간 중에는 인도플라스틱제조 협회, 말레이시아플라스틱제조협회, 러시아플라스틱가공협 회, 베트남상공회의소, 중국 Chinaplas, 대만 TAIPEIPLAS 등 각국 플라스틱 전시회 주최자 및 관련 분야 단체와 제휴하 여 단체장 및 구매사절단을 초청하여 적극적인 수출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 소재인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 컨퍼런스 개최 및 고무, 금형기술 관련 세미나도 병행 개최하여 관련 산업의 최 신 동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KOPLAS 2011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 플라스틱 산업계는 선진 플라스틱 산업의 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 양적 팽창에 버 금가는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보다 많은 세 계 각국의 외국 제품과의 상호비교를 통해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