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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 6개 핵심 산업이 한자리에

  • 등록 2012.02.20 1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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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핵심 자본재 산업이 한자리에...
제1회 한국산업대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등 동북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본재산업 전시회인 제1회 한국산업대전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국내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이 34년 전통의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금속산업대전, 서울국제공구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국 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 국제인쇄산업대전 등 국내 유수의 자본재산업 대표 전시회 6개가 통합된 최대의 글로벌 탑 전시 회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일산 킨텍스의 제2전시장 개 장 전시회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축구장 10개 크기에 해당 하는 10만m2 규모의 전시장에 40여개국 2,000개사가 참가하 여 6,000부스가 배치되며, 해외바이어 5천명을 비롯한 15만 명의 방문객과 구매상담 50억달러, 계약 5억달러를 달성할 것 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전시 개막식과 제2전시장 개장식을 범국가적 행사로 개최하는 동시에 자본재개발 유공자포상식, 융·복합 국제컨 퍼런스를 비롯한 기업들의 기술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 는 분야별 컨퍼런스 및 기술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특허기술 거래알선 및 실용화 설명회,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지면서 국내외 첨단 기계 기술, 복합화 및 융합화로 대표되는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융합, 기술 그 이상의 세계’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 한 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및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참가업체들의 상담 및 계약 성과 극대화와 내실 있는 부 대행사를 통한 최고의 비즈니스 장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 중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그 동안 15회의 국내외 로드쇼 개최, 18개국 프로모션을 비롯한 115개 민간 수출지원센터, 24개국 37개 해외유관기관, 98개 KOTRA 상무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및 해외참관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참가업체와 해당 바이어의 긴밀한 네트 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일대일 매치메이킹 서비스’,‘ 유력바 이어 초청경비 지원’,‘ 출품업체 주요거래선 초청경비 지원’, ‘바이어 Post Tour’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 참가업체 들의 실질적인 성과와 장기적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예 정이다.
또한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계, 현대위아, STX엔진, 우진세렉스, 삼성테크윈, 디엠씨, 하스오 토메이션 및 아마다, 트럼프GMBH, 훼스토 등 글로벌 자본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유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뜨거운 경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수출 5,000억 달러 및 무역규모 1조달러 시대에 걸맞는 정부의 전시·컨벤 션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준비된 제1회 한국산업대전은 우리나 라 기계산업이 세계 초일류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됨은 물 론,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보이며, 참가업체와 관련기관 등 정·재계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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