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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 융합으로 영토 확장] 토털 솔루션 기업 이미지 강화

  • 등록 2012.03.29 17: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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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에너지 효율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 이미지 강화



송원석 부장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LS산전은 상품기획부터 글로벌 시장의 고객 니즈를 반영한 자사만의 패키지 솔루션을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해외 영업망과 대리점들을 통해 고객에 가장 합리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영역도 폭을 넓혀서 드라이브의 경우 저압 소용량 제품 중심에서 저압 대용량, 고압 제품까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고성능 모듈 PLC 제품인 XGT/XGR도 해외에 물량이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LS산전은 또 자회사인 LS메카피온의 서보까지 연계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 영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장 확대를 위한 LS산전의 전략은 무엇입니까?
LS산전은 솔루션 영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서 자사가 보유한 PLC, HMI, Drive, DCS 분야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LS 메카피온, LS사우타의 제품들과도 패키지 솔루션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현재 경쟁력을 확보한 middle & low end 시장뿐만 아니라 High-end 분야로의 확대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주요 산업 분야인 FPD, 철강, 자동차 분야 영업 강화뿐만 아니라, 수처리· 철강·화학·발전 등 PA 분야에서의 랜드마크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전시 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오토메이션 월드 2012에서 LS산전은 ‘산업현장에서 최적의 에너지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주도하는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제품군 별로 영역을 설정하여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신제품 및 고객 최적의 솔루션 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입니다.
 
출품 제품을 소개해 주십시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글로벌 표준 드라이브인 S100 시리즈로, Dual Rating, P2P 통신, Side-by-side 설치, 그래픽 LCD 로더 사용 가능, 오픈 필드 네트워크 대응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LS의 차기 드라이브 제품입니다.
콤팩트 드라이브인 C100 시리즈는 소형화된 사이즈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며, Side-by-side 설치, Potentiometer 채용, 편리한 팬 교체, 안전규격 대응, 간이 수직 부하를 위한 Sensorless 제어 & Brake control, 오토 튜닝, RS-485 Modbus_RTU 내장 기능 등이 추가됐습니다.
HMI 기기인 iXP 시리즈는 1GHz 고성능 CPU 및 빠른 화면, 116, 777, 216 TFT 컬러 지원, 다양한 저장 인터페이스 제공, 비디오 입출력 및 오디오 입출력 지원, 인체감지 시스템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블록형 PLC인 XGB 시리즈는 동급 최소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사용자 중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 GLOFA-GM, MASTER-K 사용자를 고려하여 프로그램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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