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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융-복합, 그 이상의 세계를 보여주다

  • 등록 2012.02.19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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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산업대전
융·복합, 그 이상의 세계를 보여주다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융합! 기술그이상의세계’라는슬로건아래개최된제1회한 국산업대전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융·복합의 필요성과 가 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간 융·복합이 성공적으 로이뤄진제품들이대거출품되어눈길을끌었으며, 나흘간54 억6천만달러의계약상담과10만여명의관람객이다녀갔다.

10만 여명 방문…융·복합 기술 관심 반영

자본재의미래를한눈에볼수있는제1회한국산업대전이지 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열렸 다. 역대최대규모인38개국1,660개사가참여했으며, 2,40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다녀가 54억 6천만 달러의 계약 상담 성과 를거두었다.
최근융복합에대한관심이급증하면서전시회에서도그대로 이어졌다. 우리나라자본재를아우르는6개전시회중한국기계 전의 특별전시관으로 마련된 산업 융·복합관에는 연구소와 중 소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전시하여 국내 융·복합 기술의현주소와미래비전을한눈에볼수있었다.
특히, 동부로봇의 소형고속 피킹조립로봇을 비롯한 산업용 로봇과 국민대학교 무인차량연구실의 무인자동차 등이 관람객 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외에도 산업간 융·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진제품들이대거출품되어눈길을끌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행사기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만 10 만여명에이른것으로집계했다.

굵직한 부대행사로 글로벌 비즈니스 장 마련

이번 전시회는 또 융·복합 국제컨퍼런스, 기계기술 세미나, 영마이스터 프로그램 등 굵직한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했다. 다 양한 프로그램 중 제롬 글렌 UN미래포럼 회장, 데니스 홍 버지 니아공대 로봇연구소장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참석한‘융·복 합 국제컨퍼런스 2011’에서는 최신 글로벌 산업 트렌드로 빠르 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융·복합의 실제 사례들과 미래 비전 을공유할수있는기회의장을제공하여큰호응을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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