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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 ‘유저 세미나 2016, 울산 & 여수’ 개최… 지속 가능한 토털 솔루션 제안

  • 등록 2016.10.18 0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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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계장 및 자동화 전문기업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울산, 여수에서 각 지역 고객 대상으로 개최한 ‘Yokogawa User Seminar 2016, Ulsan & Yeosu’에서 고객사들에게 지속가능한 토털 솔루션을 제안, 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고객 세미나는 ‘Co-innovating Tomorrow’라는 콘셉트로, 한국요꼬가와가 향후 추진할 사업 방향과 새로 출시된 제품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울산지역 75명, 여수지역 81명, 총 156명의 한국요꼬가와 고객들이 참가했다.


‘Co-innovating Tomorrow’는 고객과의 동반 혁신을 통한 공유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Yokogawa의 슬로건이다.


마케팅 및 솔루션 영업본부 이범식 본부장은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관계 유지, 현장 센서부터 사업 전반에 걸친 최적의 토털 솔루션 제공, Major Automation Contractor로서 고객 서비스 범위 확장, 신속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플랜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요꼬가와가 업스트립, 다운스트림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전문 회사인 KBC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회사인 인더스트리얼 놀리지를 인수 합병한 소식을 전하며, 사업 도메인 확장을 통한 고객의 토털 솔루션을 제안했다.


플랜트 건설 검토 단계부터 KBC를 통한 플랜트 전반적인 타당성 검토, Process Design의 방향성을 제안 받아 기존 요꼬가와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구현하고,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더스트리얼 놀리지의 클라우드 기술이 접목된 원격 컨설팅 서비스인 DaaS (Data as a Service)를 새롭게 런칭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mart IO & DCS RIO Upgrade, Rotamass TI, 요꼬가와 솔루션 비즈니스, Lifecycle Performance Care Service (Security), DRS(Digital Remote Sensor), TDLS(Tunable Diode Laser Spectrometer, 레이저 가스 분석계), DTS(Distributed Temperature Sensor)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데모 부스를 설치하여 발표 세션에서 설명한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시연도 선보였다.


지난 9월27일과 29일 열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요꼬가와는 최근 출시된 현장 계기 및 시스템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단순히 제품을 제안하기보다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과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Co-innovating Tomorrow’ 콘셉트를 고객들과 공유했다.


한편, 한국요꼬가와는 울산, 여수 지역 고객 세미나와 같이 국내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위하여 2017년에도 대산, 군산지역에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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