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산업동향

배너

어드밴텍 디자인·인 포럼 … 똑똑한 디바이스로 솔루션 영역 넓힌다

  • 등록 2012.02.21 10:58:38
URL복사

어드밴텍이‘똑똑한 디 바이스’를 만들기 위해, 하 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를제시할수있는‘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3월 28일부터 30 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페 이에서 열린‘2011 어드밴텍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이하 WPC) 에서 어드밴텍은 임베디드 플랫폼과 기술들에 대해 선보였다. 어드밴텍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결합 한 다양한 솔루션과 함께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소개했다.


어드밴텍은 또 디자인-인 포럼에서 임베디드 컴퓨팅의 새 로운 흐름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접목된‘Enabling an Intelligent Planet’을 제시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자 사와 파트너들의 각종 기술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새로운‘똑똑한 디바이스’를 만들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제시할 수 있는‘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 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이를 위해 기존의 파트너 에코시스템 을 더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니 호 사장은“‘Enabling an Intelligent Planet’을 목표 로 기술을 통해 세상을 편리하게 하고 대만 임베디드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채니 호 사장은 대만 임베디드 컴퓨팅의 기회를 애플로 대표되는 스마트폰과 패널 컴퓨팅 부분, 그린 에너지 부분에서의 기회, 산업용 CNC·툴 링 머신 등에서의 기회, 그리고 iTaiwan 프로젝트를 통한 공 공 부분 등 크게 네 가지의 활용을 꼽았다.


이처럼 새로운 산업 트렌드와 실리콘 기술은 임베디드 컴퓨 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갈 것으로 어드밴텍은 기대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또 임베디드 시장에서 장기 성장 목표로 ‘IMAX’를 소개했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유닛인 DLOG, 이노코어(InnoCore), ACA 등을 통해 솔루션 제공 영 역을 넓히고, 새로운 영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새로 운 영역의 발굴에는 스페셜 비즈니스 유닛(SBU) 50개 정도로 구성된‘클러스터’를 향후 몇 년 안에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한다.


이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드밴텍은 중국의 베이징과 상 하이, 선전에 특별한 목적을 가진 SBU를 만들 예정이라고 소 개했다. 또한 글로벌 유통을 위해 향후 5년간 인도, 러시아, 브 라질, 이스라엘, 터키, 멕시코, 남아프리카, 아르헨티나, UAE 등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