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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풍력발전]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부흥을 모색하다

  • 등록 2014.08.27 15: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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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부흥을 모색하다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현의 피해를 보면, 사망자는 쓰나미와 이후의 피난 생활에서 사망한 사람을 포함하면 2013년 4월 29일 현재 3천 명을 넘어섰으며, 지진과 쓰나미에 의한 공공시설의 피해액은 1조 엔에 달한다.

재해로 인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 사고의 영향은 현 내의 모든 산업과 분야에 미치고 있다. 예를 들면, 후쿠시마 현의 장점인 농립수산업은 출하 자숙․제한, 작물 심기 자숙․제한, 입하 거부․가격 하락, 어업 자숙으로 이어졌고, 도호쿠 지역 최고의 출하액을 자랑하던 제조업도 납입 거부, 방사선 측정 요구, 공장의 이전․폐쇄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관광업 역시 일부 회복 조짐은 보이지만 여전히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후쿠시마는 많은 지역과 사람들로부터 지원과 협력을 얻어 복구를 향해 착실히 발걸음을 내디뎠다. 여기서는 후쿠시마 현의 복구를 위한 중점 시책인 재생 가능 에너지 관련 대응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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