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산업동향

배너

[모듈형 PLC] 모디콘 M221

  • 등록 2014.05.26 14:40:16
URL복사

개방성 갖춘 모듈형 PLC ‘모디콘 M221’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산업기계 자동화를 위한 신규 콤팩트 컨트롤러 제품 ‘모디콘 M221(Modicon M22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개방성을 갖춘 모듈형의 고성능 PLC 제품이다.



200ns 빠른 처리 속도

모디콘 M221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계제어 솔루션인 ‘머신스트럭처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MachineStruxure the NEXT generation)’에 포함된 제품으로, 한 개의 컨트롤러에 모든 기능이 내장됐으며, 콤팩트 타입과 모듈러 타입의 두 가지로 구성된다.
동급 컨트롤러 중 가장 빠른 처리 속도(200ns)의 사양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통합 이더넷 인터페이스를 채용함으로써 매우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에 통신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을 위한 USB 인터페이스와 시리얼 인터페이스는 물론, 서보 드라이브를 연결해주는 PTO 인터페이스까지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표준 형식 컨트롤러는 24개의 입출력 채널을, 모듈형 컨트롤러는 16개의 채널을 제공한다. 두 형식의 제품 모두 모디콘 TM3 I/O 시스템과 결합하면 유연한 맞춤형 I/O 확장이 가능해 별도의 부속품 없이 최대 14개의 터미널을 추가할 수 있다. Bus 또한 기존 솔루션보다 10배 빨라졌다.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
 
새로운 보안 시스템 모듈 또한 I/O 확장 버스를 통해 추가할 수 있다. 보안 기능을 포함해 개별 컨트롤러 환경 설정은 별도의 추가 연결 없이 같은 확장 버스에서 표준 I/O 모듈로 구성된다. 컨트롤러의 프로그램 데이터는 SD 카드에 저장되어 쉽게 옮기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PC를 통해 컨트롤러가 꺼진 상태에서도 프로그램 혹은 컨트롤러 펌웨어 데이터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머신스트럭처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도구인 ‘소머신(SoMachine)’ 내 특별 설정을 통해 더욱 쉽게 모디콘 M221의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현재 작업과 무관한 기능들은 비활성화시키고 프로그래밍 HMI에 필요한 기능들은 보완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사용 트레이닝이 필요 없다. 소머신의 라이트 버전인 소머신 베이직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소머신 베이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PLC 언어 IEC 61131-3 표준을 따르며 소머신 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문의 : 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
02) 2630-9700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