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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전&신재생에너지전, 무한가능성 잠재한 녹색전시회

  • 등록 2012.03.21 1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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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녹색에너지대전
무한 가능성 잠재한 녹색 전시회 열린다!

에너지 강국 코리아의 현재를 만나보는 2011 대한민국녹색에너지대전&신재생에너지대전이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혜숙 기자 (eltred@chomdan.co.kr)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을 이끌 다양한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에너지 종합 무역전시회 2011 대한민 국녹색에너지대전(KOREA GREEN ENERGY SHOW 2011)&신재생에너지대전(Renewable Energy Korea 2011)이 오는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신재생에너지대전과 동반 개최되며 특히 고효율 LED 조명관 등 신성장동력 중심의 특별 테마관도 마 련돼 관람객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참가 기업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대전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인 신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외 선진기술 교류 의 장을 마련키 위해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 회다. 두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재생에너지뿐 아 니라 에너지효율, 기후변화대응까지 한자리에서 비교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대형 국제 포럼과 분야별 산업동향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신재생에너지 시장 무한하다!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8.2% 성장하여 2009년 1,620억달러 규모를 달성했 고, 2015년에는 4,000억달러, 2020년경에는 현재의 자동차 산업 규모에 육박하는 1조달러로 성장할 것으 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은 2009년 한해에만 346억달러를 신재 생 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는 등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 로 태양광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풍력도 풍부한 내 수 시장을 기반으로 급성장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현 정부 들어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바 탕으로 기업의 신규 참여와 투자도 대폭 확대되어 새 로운 밸류 체인이 구축되고 산업 생태계가 이미 형성 됐다. 2009년 말 총 146개 신재생에너지 제조업체 중 116 개(79.5%)가 중소·중견기업이고, 이중 신규 창업 기 업도 53개나 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중소기업 창 업과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핵심 원천기술 등 기술 경쟁력 미흡, 내수 시장 창출 한계, 세계 시장을 선도 하는 글로벌 기업 부재, 금융·세제·인력 등 기업 성 장 지원 인프라 취약 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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