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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6개 핵심 자본재 산업 한자리에

  • 등록 2012.03.21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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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핵심 자본재 산업이 한자리에...
제1회 한국산업대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등 동북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본재산업 전시회인 제1회 한국산업대전이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국내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 관하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은 34년 전통의 한국기계 전을 중심으로 금속산업대전, 서울국제공구전, 서울국 제종합전기기기전,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 국제 인쇄산업대전 등 국내 유수의 자본재산업 대표 전시회 6개가통합된최대의글로벌탑전시회로개최된다.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일산 킨텍스의 제2전 시장개장전시회로개최되는이번행사는축구장10개 크기에 해당하는 10만m2 규모의 전시장에 40여개국 2,000개사가 참가하여 6,000부스가 배치되며, 해외바 이어 5천명을 비롯한 15만명의 방문객과 구매상담 50 억달러, 계약5억달러를달성할것으로내다보고있다. 한편 전시 개막식과 제2전시장 개장식을 범국가적 행사로 개최함과 동시에 자본재개발 유공자포상식, 융·복합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한 기업들의 기술혁신 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별 컨퍼런스 및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특허기술 거래알선 및 실용화 설명회,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펼쳐지면서 국내외 첨단 기계 기술, 복합화 및 융합화로 대표되는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융합, 기술 그 이상의 세계’를 슬로건으로 개최되 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 의 준비를 해온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및 유관기 관 등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참가업체들의 상담 및 계약 성과 극대화와 내실 있는 부대행사를 통한 최고 의비즈니스장이되도록모든역량을집중하고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그 동안 15회의 국내외 로드 쇼 개최, 18개국 프로모션을 비롯한 115개 민간 수출 지원센터, 24개국 37개 해외유관기관, 98개 KOTRA 상무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및 해외참 관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참가업체와 해당 바이어의 긴 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일대일 매치메이킹 서비스’,‘ 유력바이어초청경비지원’,‘ 출품업체주 요거래선초청경비지원’,‘ 바이어Post Tour’등다 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성 과와 장기적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화 천기계, 현대위아, STX엔진, 우진세렉스, 삼성테크 윈, 디엠씨, 하스오토메이션 및 아마다, 트럼프 GMBH, 훼스토 등 글로벌 자본재산업을 선도하고 있 는 국내외 유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뜨거운 경연 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수출 5,000억달러 및 무역규모 1조달러 시대에 걸맞는 정 부의 전시·컨벤션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준비된 제1 회 한국산업대전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이 세계 초일 류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보이며, 참가업체와 관련기 관 등 정·재계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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