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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 월드 2014] AW 조기신청 9월 말까지 접수

  • 등록 2013.08.29 17: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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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ON WORLD 2014
AW 조기신청 9월 말까지 접수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AW 2014) 조기신청이 9월 30일에 마감된다. 현재 LS산전,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ABB코리아,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등 모두 152개 업체(463부스)가 참가신청을 완료했으며, 조기신청까지 250개 업체 (650부스)가 참가신청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기신청 한 업체엔 부스비 할인, 부스배정 시 우선권 제공, 광고/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워진다.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automation world.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사무국(첨단 : 070-4345-9822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AW 2014는 내년 3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A홀, B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aimex(제25회 국제공장자동화전)와 Korea Vision Show(제3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구성되어 자동화 산업 관련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3월 13일 열린 Automation World 2013에서는 279개 업체(735부스)가 참가하고, 국내 제조업 종사자 2만 277명이 참관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Next Automation with IT Innovation’을 주제로 펼쳐지는 Automation World 2014에서는 IT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산업자동화 솔루션들을 핵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콘텐츠 강화’를 통한 내실 다져

AW 사무국은 아·태 산업자동화 대표 전시회다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Automation World 2014에는 전시회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단순히 참가업체의 제품만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아닌, 내부 콘텐츠 강화를 통해 바이어들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 매력있는 전시회를 만들겠다는 것.
이를 위한 첫 번째 전략은 FA의 핵심아이템 강화이다. 차기 년도 전시회에서는 하드웨어 분야로는 모션컨트롤, 드라이브, 인버터 품목이 강화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분야로는 설계, MES, PLM 품목이 강화된다.
두 번째 전략은 산업 특별관 구성이다. 오토메이션 월드는 산업자동화를 아우르는 종합전이기에 핵심 산업을 타깃하고 있는 참가업체 입장에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AW 사무국 매년 핵심 산업을 선정하여 산업 특별관을 구성하고, 핵심 산업의 바이어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14년도 특별관으로는 aimex는 자동차 산업 특별관, Korea Vision Show는 3D 산업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다.
세 번째 전략은 국제 컨퍼런스 개최이다. 참관객에게 전시회 참관 필요성을 야기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산업자동화 국제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2014년도 컨퍼런스 아이템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Smart Sensor, Motion Control, Process Automation으로 정했다. Smart Sensor 컨퍼런스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Motion Control 컨퍼런스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인아오리엔탈모터 등 모션컨트롤 리딩기업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Process Automation 컨퍼런스는 요꼬가와전기, 하니웰 등 PA 리딩기업들과 공동 추진 중이며, 이에 내년도 오토메이션 월드에서는 EPC, 건설사 등 PA 고객들과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고객 맞춤형 참가업체 마케팅

AW 2014에서는 참가업체 마케팅, 참관객 마케팅, 전시운영 부분에서도 차별화되는 점들이 눈에 띈다. 참가업체 마케팅 부분에서 차별화되는 부분은 맞춤형 참가업체 마케팅 패키지이다. 참가업체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위해 참가업체 맞춤형 초청장을 비롯하여 맞춤형 뉴스레터, 맞춤형 홍보동영상 제작이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업계별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여 업계의 의견을 전시회에 반영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도 대폭 강화된다. 타업체 추천 시 참가비 할인 및 부스 업그레이드(프리미엄부스로 업그레이드),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한 중소기업 카탈로그 홍보,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서비스(통역서비스, 판촉물 제작 서비스, 참관객 명함 수집함 제공) 등 중소기업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러 지원책이 마련된다.

밀착형 참관객 마케팅

AW 사무국은 또 참가업체가 브랜드 홍보 및 이미지 제고만을 위해 참가하는 전시회가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모든 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3년도 전시회에서는 대기업 고객군들을 부서별로 미팅을 갖고 초청장을 배포했으며, 이에 참관객 퀄리티가 증가했다는 면에서 참가업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AW 사무국에서는 이러한 바이어 일대일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도 참가업체와 고객 간 일대일 비즈매칭을 체계화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 소재 공장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공장의 문제점을 접수한 후 참가업체 중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하여 현장 비즈매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엔지니어와 참가업체를 상시 연결해주는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 및 운영하고, 오토메이션 월드 홈페이지 내 일대일 비즈매칭 시스템 개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업체 편의와 비즈니스 고려한 전시운영

전시운영 부분도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비즈니스와 편의를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먼저,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 표방을 위해 일반인 출입 제한과 입장료가 상향 조정된다. 코엑스 멤버스카드, 현대카드, 노약자, 어린이 일체 유료화될 예정이며, 비즈니스 데이 기간 명함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업체 편의를 위한 현장서비스도 강화된다. 참가업체 신제품 설명회용 코엑스 회의실 무료 임대, 해외바이어 초청 시 바이어 숙박지원, 코엑스 주차권 지원, 설치/철거 기간 지게차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첨단 070-4345-9822( aimex@chomdan.co.kr)
코엑스 02-6000-1053(automationworld@co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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