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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전력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만난다

  • 등록 2013.05.03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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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3
전력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만난다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코엑스서 개최


작금의 전력산업은 탈탄소화,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에너지 절감 등 긴급 해결해야 할 사안과 정책으로 인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100만 전기인들에게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현안으로 떠오른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화 사회 구축. 그 최첨단에 선 전력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만난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의 주최로 오는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3 )가 개최된다.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글로벌 문제로 떠오른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화라는 시대적 명제를 앞에 둔 현 시점에서 전력산업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금의 전력산업은 탈탄소화,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에너지 절감 등 긴급 해결해야 할 사안과 정책으로 인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100만 전기인들에게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에서는 올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비전 2020! 100만 전기인의 허브, KEEA를 목표로 4대 전략 및 23개 추진 과제를 선정하는 등 전력산업은 변화의 한가운데 서있다.
또 글로벌 녹색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빠른 변화의 흐름을 100만 전기인에게 알릴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를 통해 전력산업의 발전과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수익창출 모색 등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1개국 263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 전기전력 설비전, 국제 발전플랜트 산업전, 국제 지능형 전력망전, 국제 LED/OLED 조명산업전 등 전기산업 전반이 총망라되어 전시된다.
국제 전기전력 설비전에서는 송변전설비 및 기자재, 수배전반, 분전반, 전력변환 및 제어장치, DC 전원, 연료전지 등의 전기전력설비와 전선, 케이블 및 관련 기자재, 케이블관, 전선관, 배선공구 등의 공사기자재 제품이 출품된다.
국제 발전플랜트 산업전에서는 태양광, 풍력, 화력, 수력, 원자력 등의 발전설비 및 기자재와 전력 제어, EMS 및 관련 소프트웨어가 선보인다.
국제 지능형 전력망전에서는 지능형 전력망 및 관련 시스템과 지능형 홈·수송·전력서비스 관련 제품을, 국제 LED/OLED 조명산업전에서는 조명장치, 조명제어장치, 관련 부품·소재,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및 관련 기자재를 만날 수 있다.

김혜숙 기자(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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