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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청영어 브레이노] 두뇌 능력을 높인다…"속청이 잠자는 두뇌를 혁명시킨다"

  • 등록 2013.04.03 1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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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의 능력을 높인다
“속청이 잠자는 두뇌를 혁명시킨다”


속청 교육이란, 문장 음성속도를 점차 빨리하여 여러 번 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이해력을 높이는 교육 방식이다. 이런 과학적 원리를 영어 교육에 접목해 속청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템포스의 이만홍 대표는 간단한 훈련을 통해 2.8배속 이상의 속청을 알아듣게 되면 뇌 안의 시냅스 접합이 긴밀해지고, 그 결과 두뇌 네트워크가 더욱 치밀해져 암기력이 몰라보게 향상된다고 말한다.

장형기 템포스 속청체험관 전무


속청영어는 대뇌에 있는 ‘베르니케 중추’를 포함한 언어처리 영역을 자극하면 ‘머리회전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응용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만 사용하고 잠자고 있는 97%의 두뇌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속청으로 고속 재생된 음성을 들려줘 두뇌를 효율적으로 자극, 소기의 성과를 달성시킨다.
처음 2배속으로 들으면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데 이 속청을 반복해 듣게 되면 서서히 알아듣게 되는 것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 2.8배속 이상의 속청을 알아듣게 되면 베르니케 중추 내부는 시냅스 접합의 긴밀로 뇌내 네트워크가 더욱더 치밀해지며 이 상태가 계속되면 잠자고 있던 뇌 신경세포가 활성화하기 시작, 잠재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래서 단지 영어 교육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두뇌의 전반적인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이만홍 대표는 말한다. 장기적으로 반복해 훈련하는 가운데 일시적이 아닌 항구적인 정보처리 능력의 두뇌력이 향상되고 자신도 모르게 귀를 트이고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그 과학적 원리를 살피면 다음과 같다.

좌뇌와 우뇌

인간의 대뇌에는 약 140억개의 뇌신경세포가 ‘시냅스’에 의해 결합되어 있고 뇌내에 치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뇌내 네트워크는 전기신호에 의해 정보를 전달하거나 처리되고 있다. 전류의 변동을 연속적으로 기록한 것이 뇌파이다. 뇌파에는 주파수가 많은 것부터 베타파,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가 있다. ‘시냅스’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뇌신경세포, 귀로 들어온 정보는 전기신호로 바뀌어 뇌로 전달되고 뇌신경세포 사이에서 언어로 처리된다.
뇌파 중에서 심신이 편안한 상태일 때 나타나는 뇌파가 알파파이다. 알파파가 발생할 때는 집중력이나 기억력, 창조력이 높아진다. 실제로 무언가에 열중하거나 특기분야에 두뇌를 사용하고 있을 때 뇌파를 측정해 보면 알파파가 뇌 전체에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뇌는 크게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져 있어 각각 다른 역할을 맡고 있다. ‘언어뇌’라 불리는 좌뇌는 계산이나 논리적 사고를 지배하고 있다. 문자나 숫자를 읽어 내어 그것을 분석하고 질서정연하게 생각할 때 좌뇌는 활발하게 움직인다.
우뇌는 ‘이미지뇌’라고 불리며 전체상을 직감적으로 파악하여 순식간에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일이나 학업에서 논리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현대인은 자칫하면 우뇌의 이미지 능력이 저하되기 쉽다. 우뇌의 움직임이 약해지고 좌뇌의 논리적 사고에 편중된 발상은 유연성이 결여되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경향이 있다.
청각을 통해 속청으로, 소리가 뇌로 빠르게 전달되면 언어 영역을 담당하는 좌뇌만으로 빠른 대량의 정보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언어 전체를 이미지로 파악하기 위해 전뇌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우뇌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된다. 그 결과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전뇌를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나타나 잠자고 있던 잠재 두뇌력이 개화하게 된다.
속청은 80년대 초 미 국방성에 의해 두뇌력 개발에 유효하다고 판명된 시스템이다. 두뇌력 연구 분야에서 한국보다 앞선 미국 일본의 대학 및 연구 기관에 의해 그 효과가 확인되었다. 2004년 6월 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브레인 매핑 연례 회의에서 <속청에 의한 두뇌기능 향상>이란 연구논문이 정식으로 발표되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독점적 단일기업인 속청전문회사의 연간 매출은 1,300억이 넘는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의 잠재 성장력은 크다 할 수 있다.



이렇게 활용하라

일본 속청연구소의 30년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국내에서 속청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일반 에게 보급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템포스다.
템포스의 이만홍 대표는 30여년의 해외 속청연구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학습효과 및 두뇌개발에 가장 효과적인 기법을 개발하였다. 템포스는 속청을 이용한 두뇌력 향상기법에 대하여 원천기술 특허를 획득하였고, 이를 속청과 영어를 결합시킨 속청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어 영어실력 향상과 두뇌개발의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어 공중파 TV 실험 검증과 PET 촬영, 각급 학교기관의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시스템이다.
템포스가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속청 대응학습프로그램은 들으면서 바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되었다. 체험판에서는 국어문장을 먼저 듣고 속청영어를 체험한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1배속 -2배속 -3배속 -4배속 -1배속으로 듣게 되는데 1배속에서는 잘 들리던 것이 2배속 이상이 되면 드문드문 알아들을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에 다시 1배속으로 듣게 되면 -2배속을 연상하게 된다. 이것을 2번 이상 반복하게 되면 2배속 이상의 내용도 명확하게 듣게 된다. 신기한 느낌을 갖는다. 그만큼 듣는 것에 숙달하게 됨으로써 어떠한 다른 단어들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초기에 집중하며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도 인터체인지(듣는 속도 변화) 효과에 의해 속청을 듣는 가운데, 쉽고 명확하게 알아듣게 된다. 2.8배속 이상의 속청을 알아듣게 되면 베르니케 중추 내부는 시냅스 접합이 긴밀해져 뇌내 네트워크가 더욱 치밀해진다.
이 상태가 되면 보통 잠자고 있던 뇌 신경세포가 활성하기 시작해 그때까지 발휘된 적이 없던 잠재능력이 개화되기 시작한다.



이것은 뇌가 귀로 들어오는 고속음성을 이해하기 위해 뇌 신경세포 상호간 연결을 치밀하게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도로 발단된 정보처리 능력이 발휘된다는 메커니즘에 의한 것이다. 속청의 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체험자가 한 달 후 2.8배속 이상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하루 20분 정도를 매일 매일 속청 프로그램으로 듣는 가운데 서서히 언어로써 인지하게 된다.
학습의 성패는 철저한 반복에 있다. 속청을 3개월간 500~400번 반복하는 가운데 신경세포 상호간 연결이 강화되면, 신경세포 상호간 네트워크(시냅스)가 더욱 치밀해지고 긴밀해 진다. 네트워크가 치밀해지면 치밀해질수록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두뇌회전, 집중력, 주의력 등이 동시에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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