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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알림] AW뉴스/아·태 산업자동화 대표 전시회로 '우뚝'

  • 등록 2012.12.31 1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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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산업 자동화 대표 전시회로 ‘우뚝’

AW 2013 일반신청 성황리 마감



2013년 오토메이션 월드(AW 2013) 일반신청이 12월31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AW 사무국은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답게 해외 마케팅 전담팀을 구성해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AW 사무국의 이러한 노력은 해외 바이어 중 가장 참관 비중이 높은 인국 국가인 중국과 일본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참석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으로 타 전시회보다 차별화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새롭게 국제 포장기술 산업전 ‘Packaging World’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2013년 전시회는 제조공정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3월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A, B홀 전관에서 열린다.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잔여 부스를 확인한 뒤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또는 사무국(첨단 : 02-3142-4151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토메이션 월드 네트워킹 데이 센서/제어기기업계 ‘정보 공유’



‘마켓과 소통’을 위한 오토메이션 월드 네트워킹 데이가 센서/제어기기업계를 시작으로 이번 연도 행사의 첫 막을 열 었다.
AW 사무국은 구랍 11일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센서/제어기기업계 전시담당자 및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했다.
네트워킹 데이는 오토메이션 월드 참가 대상 업체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아이템별 트렌드를 파악하여 더 나은 전시회로 성장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해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건흥전기, 로이체 일렉트로닉, 만희기전, 오토닉스, 씨크코리아, 터크코리아, 한영넉스, WAGO 등 10개 업체에서 17명이 참석해 업계의 최근 이슈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터크코리아 정진성 과장이 독일에서 열린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 전시회인 SPS-IPC-DRIVE 2012 참관 후기를 영상스크린으로 모아 발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네트워킹 데이는 앞으로도 FA 부품, 모션컨트롤 및 산업용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별로 몇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업체에 묻는다 “AW는 어떤 전시회인가?”

INTERVIEW | 에버넷전자 이동진 과장



Q. 다른 곳은 못 가도 에버넷전자 부스는 꼭 와야 하는 이유는?
A. 국내 전 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SMPS 관한 모든 종류를 한자리에서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상세한 설명까지 함께 들을 수 있다.

Q.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한다면?
A. 요즘 최고의 관심을 누리고 있는 솔라 인버터인 ISI 시리즈, True Sign Wave에 3Kw 고출력을 내는 TS/TN 시리즈, 그리고 고효율 특수 기능의 상자형 SMPS인 HRP/MSP/RSD 시리즈 등이다.

Q. 오토메이션 월드는 어떤 전시회라고 보는가?
A. 국내외 산업 자동화에 관련한 모든 아이템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정보수집과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만남이 가능한 최고 전시회이다.

INTERVIEW | 오토닉스 박선희 대리



Q. 다른 곳은 못 가도 오토닉스 부스는 꼭 와야 하는 이유는?
A.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다양한 센싱 & 컨트롤 솔루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Q.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한다면?
A. 지난 5년여에 걸쳐 개발한 오토닉스의 신 PID 온도제어 알고리즘으로 세계 수준의 제어 성능을 실현한 오토닉스 온도조절기이다. 이 제품은 대한민국 온도조절기의 세대교체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이유는? 그리고 다른 업체에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A. 오토메이션 월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가장 많은 타깃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시회이기 때문이다. 1회부터 24회까지 개근한 업체로서, 비용 대비 관람객 동원력과 홍보 효과 측면에서 가장 낫다고 조언하고 싶다. 또한, 주최 측이 관람객과 전시 참여사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시 솔루션을 접목하고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맞춤형 바이어 마케팅으로 전시효과 높인다”

INTERVIEW | 코엑스 안정호 과장



Q. 오토메이션 월드가 올해 24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역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오토메이션 월드는 1990년 개최된 KOFA(한국 국제공장자동화 종합전)가 모태이다. 제1회 KOFA는 138개 업체가 참가해 402 부스 규모로 치렀는데, 첫 전시회치고는 크게 성공한 행사였다. 처음의 성공에 힘입어 KOFA는 매년 100개 부스 이상 증가를 하며 급속히 성장했다. 특히 1996년에는 전시회 규모가 약 1000 부스에 달해 코엑스 전시장에 전부 수용할 수 없어 당시의 옥외전시장까지 사용할 정도였다. 신규 아이템 확대와 국제화 진전을 위해 2006년도에는 전시명을 ‘한국 국제공장자동화 종합전(KOFA)’에서 ‘국제 공장 및 공정자동화전(aimex)’으로 바꿨다. 글로벌 브랜드의 중요성이 날로 강화됨에 따라 한국(KOREA)와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의 이미지만을 강조하는 KOFA에서 aimex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시품목도 다양화하면서 명실공히 관련 분야 1위의 국제 전시회로서 성장을 거듭해왔다. aimex는 2008년부터는 IBS(국제빌딩자동화전)와 함께 2012년에는 Korea Vision Show(한국머신비전산업전)와 공동 개최,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라는 통합 브랜드로 발전했다. 2013년부터는 Packaging World(2013 국제포장기술산업전)와 동시 개최로 제조업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종합산업자동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Q. 바이어 유치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A.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가장 주완점을 두고 있는 분야가 바이어 마케팅이다. 전시회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온다고 해도 참가업체가 원하는 바이어가 오지 않는다면 의미 없는 전시회가 되고 만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에는 처음으로 참가업체 대상 바이어 설문조사를 했다. 업체별로 전시회에서 만나고자 하는 바이어가 서로 다르다 보니 일괄적인 바이어 마케팅은 효율성이 낮다. 따라서 업체별로 바이어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개별업체가 전시회에서 만나고자 하는 바이어 정보를 취합하고 그에 따라 맞춤형 바이어 마케팅을 하고 있다. 2013년 전시회부터는 사전등록과 함께 비즈매칭 예약제를 실행하여 원하는 바이어와 원하는 시간에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와 바이어 모두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전시 솔루션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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