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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녹색에너지대전] 미래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등록 2012.09.26 1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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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녹색 교류의 장이자 동북아 대표 기술 교류 허브로서 에너지 효율,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KOREA GREEN ENERGY SHOW 2012가 오는 10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을 이끌 다양한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에너지 종합 무역 전시회 2011 대한민국녹색에너지대전(KOREA GREEN ENERGY SHOW 2012) & 신재생에너지대전(Renewable Energy Korea 2012)이 오는 10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2 대한민국녹색에너지대전은 에너지·기후·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 정보 등 녹색 교류의 장이자 동북아 대표 기술 교류 허브로서 에너지 효율,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신재생에너지대전과 병행 개최되며 그린홈, 전기자동차, 고효율 기기, LED, 신재생에너지 등 최신 스마트 기술 및 제품이 전시된다. 또 에너지 관련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 신기술 등 최신 에너지 동향을 소개한다.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정보 교류를 위한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Week 행사를 개최한다.
기후변화 Week 행사에서는 생활 실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후변화 대응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녹색 리더 시상식도 개최한다. 아울러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전문 정보 교류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형 친환경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과시한다.
한편 동북아 그린 산업의 허브로 발돋움하는 글로벌 그린 전시회로서 한국무역협회, KOTRA 주관의 전문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녹색성장정책,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세미나를 통한 기술교류를 지원한다.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8.2% 성장하여 2009년 1,620억달러 규모를 달성했고, 2015년에는 4,000억달러, 2020년경에는 1조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정부에서는 성장동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해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IT 융합, LED, 신재생에너지 등 단기 성장이 가능한 분야의 경우 시장 검증을 통한 보급 확대와 첨단·고부가가치화를 중점 추진해 5년 내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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