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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전기산업대전] 전기산업 트렌드와 기술 교류의 장

  • 등록 2012.08.31 1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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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1일(화)~14일(금), 킨텍스서 개막
전기산업 트렌드와 기술 교류의 장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2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2012)가 오는 9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전기산업대전은 199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 해 151업체, 468부스 참가와 2,800억 원의 상담 실적을 올리며 국내 전기 분야 전시회를 주도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기산업 수출유공자 포상 및 리셉션을 비롯해 2012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2012 원자력산업 컨퍼런스 등이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작년의 4,212㎡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10,611㎡의 전시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정부의 ‘전시산업발전계획’에 부응한 국제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형·전문화된 전시회로, 산업간 연계성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가업체 맞춤형 바이어 초청 및 업종별 전문화된 부대행사를 개최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기회와 제품 홍보의 자리를 마련하고, ‘2020년 전기산업 500억 불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 제시에 앞장선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선, 산업용 조명기기, 마이크로그리드 운영시스템, 전지, 중전기기/원자력 및 발전기자재, 전기교통용 기기, 가정용 전기기기, 전지 등 전기산업의 핵심 아이템은 물론 송배전·IT 융합 전기기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원자력산업전의 동시 개최로 발전기자재, 원자력기기까지 아우르는 최첨단 전기산업 분야의 기술이 총망라된다.
아울러 전기산업 수출유공자 포상 및 리셉션을 비롯해 2012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2012 원자력 산업 컨퍼런스, 한-아세안 전기산업 포럼을 비롯해 관련 기술 및 정책 세미나가 다양하게 펼쳐져 전기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교류 장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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