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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 월드 2012 … '디지털+그린 융합', 스마트 팩토리 미래 읽다

  • 등록 2012.02.20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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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ON WORLD 2012

‘디지털+그린 융합’...스마트 팩토리 미래 읽다

 

[AW 2012 미리보기]

2012년 오토메이션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2012)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aimex, IBS,Korea Vision Show로 3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된다. 규모는 350개 업체 900부스이며, 30,000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코엑스, 첨단,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IBS Korea가 주최하며, 지식경제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생산제조업체 모두에게 해당되는 종합전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합전 안에는 독자적인 색을 가진 3개의 전시회가 각각의 전문성을 토대로 새로운 아이템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번 오토메이션월드 뉴스에서는 각각의 전시회를 새롭게 소개하고자 한다.

 

팩토리, 디지털을 만나다

aimex(제23회 공장및공정자동화전, (주)첨단 공동 주최)에서는 아이템별 구성관을 마련하여 시너지 효과와 전문성을 높였다. 토탈솔루션관, FA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자동화 소프트웨어관, 산업용 PC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물류자동화관으로 구성되어, 종합전이면서도 전문화된 전시회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토메이션월드는 또한 2013년 뉴 라인업 코너를 준비하여 특별관 형식으로 2013년도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AW 2013을 현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3년 뉴 라인업은 더욱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이며 창의적인 제조업 현장을 위한디지털팩토리, 그린팩토리, 셀프팩토리(WIKI Facturing)로 미래 자동화 업계의 핫 이슈가 될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빌딩, 에너지를 다이어트하다

IBS(제5회 국제빌딩자동화전, IBS코리아 공동 주최)는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빌딩관리 시스템, 통합시큐리티, 주차설비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은 전력 원가 개념을 도입해 매시간 변하는 전력원의 가격을 비교해 가스, 전기, 빙축열 발전중 가장 싼 공급원을 선택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에너지관리와 친환경에 대해 많은 업체의 니즈가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IBS업계의 협력과 네트워킹이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머신비전, 인간의 눈을 뛰어넘다

제1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한국머신비전산업회 공동 주최) 드디어 개막!

산업용 카메라, 렌즈 및 조명, 프로그램과 관련된 머신비전 업체들이 국내 첫 Korea Vision Show를 위해 코엑스에 모인다.
AW 2011에서 많은 각광을 받았던 머신비전 파빌리온이 이제는 어엿한 전시회로 첫 선을 보인다. 머신비전 외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자동화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2년 오토메이션 컨퍼런스]

오토메이션 컨퍼런스가 올해도 800명 규모의 대형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오는 4월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될 오토메이션 컨퍼런스는 지식경제부 주최와 코엑스, 첨단, KASAS가 주관하며, 아이씨엔이 운영하고 ICROS, KDI, KEIT, KITECH이 후원한다.
또한 4월5일부터 6일, 양일간은 같은 장소에서 제어로봇시스템학회의 제7회 ICROS 학술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학술대회에는 주제 발표 외에도 초청 강연, 연구회 특별 세션, 연회,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토메이션 컨퍼런스는‘스마트 + 그린’팩토리라는 큰 주제로 2013년도 오토메이션 월드의 뉴 라인업과 산업자동화의 트랜드를 담아 참가업체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AW 마케팅 + PR]

AW, 물류자동화 네트워크 구축

AW 사무국은 참가 대상 업체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아이템별 트렌드를 파악하여 더 나은 전시회로 성장하고자 네트워킹 데이를 실시해오고 있다. 제1차는 센서/제어기기 업계, 제2차는 모터/드라이버/로봇/모션컨트롤 업계와
지난해 말 행사를 통해 교류 및 친목을 가진 데 이어, 지난 1월 18일에는 물류자동화 업계가 자리를 함께 했다.
용산 CGV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물류자동화 관련 전시담당자 및 영업, 마케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업계의 최근 이슈와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영화 관람과 뒤풀이를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AW 사무국은 앞으로도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다양한 업계 분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킹 파티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네트워킹 데이 개최와 후기에 관한 자료는 오토메이션월드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새로운 네트워킹 데이나 네트워킹 파티에 대한 내용도 AW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AW, 하노버메쎄 참관단 모집]

세계 최대의 산업기술박람회인 2012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2)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AW 사무국은 지난 독일 Vision Show와 같이 하노버메쎄 참관단을 모집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노버메쎄는 산업자동화, 부품 서플라이, 에너지, 코일 기술, 모빌리티 솔루션, 그린산업기술, 디지털 공장, 연구 기술등을 다루며, 2013년도의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모션, 드라이브&자동화, 파워 플랜트 기술 등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참관단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인터메쎄(담당 : 이은숙과장, 02-6000-1097)에 문의하면 된다.

 

[AW 온라인 사전등록]

AW 2012 사무국은 사이버코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스템을 오픈했다.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전시회 기간 중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사전등록 부스를 방문하여 간단한 확인 절차 후에 배지를 수령하고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현장에서 별도 등록 절차가 생략되므로, 현장의 혼잡함을 피할 수 있다. 마감은 3월12일까지이니, 남들보다 한발 먼저 신청하고 전시회 당일 여유롭게 입장하도록 하자. 사전등록을 원하면 오토메이션월드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나 사이버코엑스(www.cybercoex.c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AW 사무국은 또 전시회 참관을 원하는 단체에 편의 제공을 위해 단체등록을 받고 있다. 5인 이상일 경우 단체 신청이 가능하며, 단체관람 신청서를 작성하여 AW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단체관람 신청서는 AW 홈페이지(퀵메뉴>사전등록)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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