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4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종합적으로 최대 80%(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는 타이거컴퍼니는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을 지원한다. 타이거컴퍼니는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도입 컨설팅부터 수요기업 선정 후 사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티그리스는 협업 공간 뉴스피드, 메신저, 캘린더, 이메일, 전자 결재, 화상 회의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한 협업 기능과 전통적인 그룹웨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또는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티그리스를 최대 80%
[헬로티] 타이거컴퍼니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출처 : 티그리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타이거컴퍼니가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인 ‘티그리스’를 최대 9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자부담 10%)받을 수 있다. 1개 서비스당 20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모두 소진하기 위해선 최소 2개 이상의 공급기업 서비스를 구매해야 한다. ㈜타이거컴퍼니가 제공하는 협업툴 티그리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언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게시물 공유, 일정 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등의 기능은 물론 업계에서 유일에서 이메일, 전자결재, 인사·근태관리 연동과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업무 환경이 중요한 요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기업 성향에 맞는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 메시지 위주의 방식이 아닌 조직도 기반으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시간과 장소에 영향 없이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