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구성 및 효율성 강화에 집중한 다양한 논의 나눌 예정 텐이 성균관대 아키텍쳐 연구실 두 곳과 산학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 협력에 참여하는 성균관대 연구실은 성균관대 김정래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SAL(Scalable Architecture Lab, 확장 가능 컴퓨터 구조 연구실)과 성균관대 홍석인 교수가 이끄는 COMPASS LAB(컴퓨터 아키텍쳐 시스템 연구실) 두 곳이다. 텐과 두 성균관대 연구실의 산학 협력은 인턴십 운영 및 공동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동 연구는 AI 인프라에 관한 것으로, 더 나은 AI 인프라 구성 및 효율성 강화에 집중한 다양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텐 인턴십 지원은 방학 중 연구실에 소속된 학생에 한해 제공되며, 텐의 AI 인프라 MLOps 솔루션 제공 경험, 세계 120위권에 이르는 대규모 클러스터 구축 경험 등을 나누고 실제 AI 인프라 구축 시 솔루션 지원 실무를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텐 오세진 대표는 “AI 인프라 연구의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인사이트를 얻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텐의 AI 인프라 연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에게도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
지난 11월 AI 인프라 구성 방안과 구축 비용 제안하는 서비스 'RA:X' 발표 텐이 글로벌 기술 매거진 CIO Review가 선정한 '2023년 가장 유망한 한국 테크기업'으로 선정됐다. 텐은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AI 학습/운영에 맞게 효율적으로 GPU 리소스를 관리하거나 최소 비용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 ‘AI Pub’을 제공하고 있다. AI Pub으로 AI 학습 및 운영에 관한 각종 사업 선정과 어워드 수상, Pre-Series A 투자 유치 등으로 경쟁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텐은 AI 인프라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인공지능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리소스 자원의 분할 및 관리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며, 최근 GS인증 1등급과 TIPS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11월 23일 열린 주식회사 텐 주관의 워크샵에서, 부하 테스트를 거쳐 효율적인 AI 인프라 구성 방안과 구축 비용을 제안하는 서비스인 RA:X를 런칭했다. 텐은 특히 CIO Review가 선정한 20개 기업 중 주요 5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돼 주력 서비스와 기업의 비전, 목표 등이 별도 지면에 자세히 소개됐다. CIO Review는 텐을 “복잡
AI Pub, GPU에 특화된 기능 기반으로 AI 운영 리소스를 줄여 원가 절감 AI MLOps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텐은 총 3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어센도벤처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신한캐피탈,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했다. 텐은 AI 전용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이를 기반으로 최고의 효율로 AI를 학습하고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AI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AI Pub(에이아이 펍)’을 제공하고 있다. AI Pub은 AI 컴퓨팅 인프라의 핵심인 GPU에 특화된 기능을 기반으로 AI 운영 리소스를 극적으로 줄여 원가를 절감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쉽고 안정적으로 AI 서비스 운영 단계로 진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투자 대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오세진 텐 대표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급격히 경색됐던 투자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AI Pub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AI Pub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제품 고도화를 추진해 AI 전용 고성능 인프라의 활용이 대중에 보편화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텐은 AI Pub 신규 서비스 론칭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