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온북 민간협의체’ 참여기업 대상으로 온북 및 공공 DaaS 발전 방향 제시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온북 및 공공 DaaS시장의 발전을 위해 온북 제조공급업체가 모였다. 틸론은 13일 틸론 마곡 사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온북 민간협의체’ 참여기업들과 공공 DaaS 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북 제조공급업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민간 제조 및 공급사가 자체적으로 모여 단말기 테스트 공동 진행 등 온북을 비롯한 공공 DaaS 시장의 확산을 위한 공통의 기여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온북 단말기 제조 업체 7개 사를 비롯해 CSP 업체인 kt cloud 등 관련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행정·공공기관의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공무원용 노트북 ‘온북’은 업무 효율성 및 관리 편의성 향상, 예산 절감 등 높은 만족도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그 규모는 최소 60만에서 170만 명으로 전망된다. 높아진 수요 덕분에 정부에서 시작한 온북의 기술 개발이 민간업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가상화 선도 업체 틸론은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의 시범사업과 디지털
틸론-kt cloud-한글과컴퓨터-티맥스오에스-안랩-씨유박스 공공 DaaS 사업 협력 MOU 공공 DaaS 시장 공략을 위해 클라우드, VDI 솔루션, 개방형OS, 보안, AI 얼굴인식 분야의 국내 선도 기업 협력 틸론은 kt cloud-한글과컴퓨터-티맥스오에스-안랩-씨유박스와 국산 DaaS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 가속화와 공공기관 DaaS 도입 추진으로 2023년까지 약 3,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공공 DaaS 시장 활성화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다. 틸론 최백준 대표, kt cloud 윤동식 대표, 한글과컴퓨터 진성식 사업본부장, 티맥스오에스 심훈 상무, 안랩 강석균 대표, 씨유박스 남운성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 DaaS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6개 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행정·공공기관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DaaS 플랫폼의 효율성 증대 및 보안 최적화를 위해 함께 협력한다. 이번 협약에서 틸론은 DaaS 서비스 기획 총괄 및 클라이언트 개발, kt cloud는 공공 DaaS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한글과컴퓨터와 티
공공기관 1호 국방부 온북 구축사업에 VDI용 망연계 솔루션 ‘시큐어게이트’ 공급 온북과 개방형 OS 확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새로운 시장 선점에 앞장 한싹이 공공기관 1호 온북 사업으로 추진되는 ‘국방부 온북 구축사업’에 가상데스크톱(VDI)용 망연계 솔루션 ‘시큐어게이트’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싹은 중앙부처 가운데 가장 처음 추진된 국방부 온북 사업에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 필수 보안제품으로 망연계 솔루션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방부는 올해 6월까지 국가공무원 100명의 PC를 '구름 OS'가 탑재된 온북으로 대체하고, 업무망ㆍ 인터넷망 VDI 환경과 보안 기능을 수행하는 구름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싹은 이번 사업에서 VDI 환경에 최적화된 스트림연계 방식의 망연계 시스템을 구축한다. 가상망으로 분리된 서버 간에 서비스 연계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 고속 전송 처리하고,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보장해 빠르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국방부 공무원은 사무실은 물론 출장, 현장근무,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 시에도 보안이 유지된 환경에서 속도 제약 없이 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만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업무용 노트북 도입 및 클라우드 PC 이전사업을 위한 ‘온북’ 조달 구매 원스톱 서비스 실현을 위해 ‘개방형OS 공공 조달 총판 및 기술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온북 사업은 현행 공무원 1인 2PC 지급 제도에서 1인 1노트북과 클라우드 PC를 결합해 155만 공무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사무실 외의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상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온북은 개방형OS 기반 노트북의 로컬 가상 데스크톱을 통해 업무망을 접속하고, 인터넷망은 온북에 설치된 ‘링커’를 통해 클라우드 DaaS에 접속하여 원격 가상데스크톱 사용하는 방식이다.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개방형OS로 구름 3.0을 적용해 국내 최초로 GS인증을 획득했다. 온북에는 원격 근무에 최적화 된 로컬 OS 및 업무망을 위한 VM과 클라우드 DaaS에 설치되는 게스트 OS로 공급하고 있다. 틸론은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2.0 취득한 자사의 Dstation9.0 가상화관리시스템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온북에 내장시켜 제공하는 링커는 로컬OS와 결합되어 원격 클라우드 DaaS 자원 품질 접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