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캣·캔오픈·메카트로링크 기반 서버부터 터치식 HMI까지 제어 기술 총망라 "공기 압축기, 프레스 머신 시장서 시작....반도체 분야까지 영역 확장하겠다"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이하 베이치)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 및 산업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베이치는 중국에 본사를 둔 제어 솔루션 업체로, 지난 2022년 국내 법인 설립 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가성비, 고품질’을 철학으로 한 베이치는 생산, 품질관리, 연구개발(R&D) 등 제품 전주기에 대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정만교 베이치 기술영업부문 이사는 “베이치는 고급 역량을 보유한 인력을 기반으로 제품 성능, 기능 등이 고도화돼 업계에서 선택받는 중”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는 공기 압축기를 시작으로 프레스 머신까지 타깃 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기술 집약의 끝판왕으로 분석되는 반도체 분야로의 진출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낸 서보 드라이브는 이더캣(EtherCAT), 캔오픈(CANopen), 메카트로링크(Mechatrolink)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이하 베이치)가 모터 제어 인버터를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 부스에 전시해 솔루션을 제시했다. SMATOF 2023은 이달 17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를 맡고,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다. 18회째를 맞은 올 전시회에는 110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베이치는 이번 전시회 부스에서 ‘AC310 다기능 주파수 인버터’와 ‘AC10 범용 주파수 인버터’ 등 모터 제어 인버터를 소개했다. 베이치 관계자는 속도 제어, 토크 제어, 위치 제어 등 각종 제어 기능을 품은 AC310 다기능 주파수 인버터를 강조했다. 이어 AC10 범용 주파수 인버터는 롤 장비, 가공기 등 단순 장비에 활용된다. 한편, 올해 전시회에서는 FA솔루션·제어 및 계측·센서 및 비전·소프트웨어·물류 솔루션·로봇·3D 프린팅·금속 등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여기에 로봇산업 특별관,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3D 프린팅 특별관, 푸드TECH 라운지 등 특별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이하 베이치)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여해 산업용 실링팬 인버터, 고성능 PLC 등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베이치 IN310 산업용 실링팬 인버터는 기본적으로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 전원 켜기 노브 스위치, 속도 제어 포지셔너 및 액정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다양한 기능, 부드러운 시동, 초저소음, 작은 크기, 쉬운 작동 및 에너지 절약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춘 장비다. IN310 시리즈 인버터의 특징은 고성능 벡터 전용 플랫폼과 우수한 모터 제어 알고리즘, 동기 및 비동기 모터 지원, 드라이버 및 주변 전기 장비의 통합, A5 용지 사이즈의 콤팩트한 크기, 간단한 조작과 플러그 앤 실행, 다용도로 사용하는 풍부한 확장 인터페이스 등이 있다. VC5 시리즈 고성능 PLC는 베이치에서 개발한 차세대 버스 다성능 PLC다. 듀얼 코어 아키텍처 기술을 사용해 강력한 모션 제어 기능을 갖췄으며, 가장 빠른 통신 주기는 250μs이며 동기화 시간 정확도는 ± 80ns다. 최대 32개의 실제 축에 대한 이더캣 버스 모션 제어를 실현하며, 벨트 샤프트 능력 요건 및 엄격한 코스트 관리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