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글로벌 대학 박사과정 인재 국내 초청 채용 행사 분야별 비전 공유·참가자 연구 과제 발표·채용 담당자 면담 등 과정 진행 현대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 경쟁력 강화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해외 대학 박사과정 인재를 초청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현대차 남양연구소 및 의왕연구소 등에서 ‘2023 현대 비전 컨퍼런스(Hyundai Vision Conference)’를 진행 중이라고 9일 전했다. 현대 비전 컨퍼런스는 지난해부터 현대자동차가 해외 우수 인재를 국내로 초청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채용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 행사 대비 참가 분야 및 대상 지역을 확대해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주·유럽·아세안 지역 내 14개국 대학의 박사 과정 인재 80명을 초청했다. 이들이 속한 분야는 도심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스마트 팩토리·자율주행·친환경·선행기술·로보틱스 등 6개다. 현대차는 인재 초청 과정에서 북미 주요 대학을 방문해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글로벌 온라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지원자를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석사과정 3분야, 박사 과정 후기 신입생을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모집 분야는 ▲산업AI시스템 공학 ▲디지털금속공정 ▲반도체패키징의 첨단소재공정공학전공 분야 박사, 석사다. 산업AI시스템공학은 스마트 팩토리·제조업에 적용되는 금속 3D프린팅, 로봇, 인공지능, 딥러닝, 데이터 수집 분산처리, 원인분석, 예지분석, 처방분석, 인지분석 등의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방법론의 산업 AI 시스템 공학이다. 디지털금속공정은 첨단소재공학 및 금속 3D프린팅의 AI 적용, 구리, MWCNT 알루미늄 등 AI 신공정개발, 공정모니터링, 멀티레이저 금속 3D프린터 개발 및 공정 개발, 산업용 티타늄 의료용 임플란트, 산업 부품 개발 등 6개의 과제를 진행한다. 반도체패키징은 반도체 업체에 필요한 장비, 공정, 패키징, 금속 3D프린팅 부품 연구 및 개발한다. 산업용 분야의 적용을 통해 산업 분야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 중이다. 석사 코스는 논문을 쓰거나, Fulltime 학생의 경우 산학협동과제 수행을 통해 석사학위를 진행이 가능하다.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적층제조연구실을 운영하는 주승환교수는 GE사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