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이 24일인 오늘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가칭)’ 출시를 위해 더존비즈온과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최근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통합 제공하는 ‘아마란스 10’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는 더존비즈온의 아마란스10에 SKT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비롯해 AI, 클라우드, IoT, 보안 등 다양한 ICT 역량을 접목해 화이트 라벨링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ERP 기반 기업 관리 효율성 제고는 물론 구성원간 실시간으로 협업·소통하는 환경도 손쉽게 구축 지원하는 등 완성도 높은 협업툴을 기업 고객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KT 화상회의 솔루션 ‘미더스’ 탑재로 재택근무 등 하이브리드 형태의 근무가 활발한 엔데믹 시대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SKT와 더존비즈온은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ICT 노하우를 지속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의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존을지타워에서 화이트라벨링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에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에 SK텔레콤 ‘MeetUs (미더스)’ 접목 고품질 화상회의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 고객의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 구현 더존비즈온이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 (아마란스 텐)’에 고품질 화상회의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업의 온택트 업무 지원에 나선다. 더존비즈온은 이를 위해 SK텔레콤의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MeetUs)’와 연동 개발을 완료하고 12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상회의는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확산 등 사회적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Amaranth 10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고도화하고, 고객에 강력한 스마트워크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품질 화상회의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5월 오픈 예정인 Amaranth 10 화상회의 서비스는 별도 서비스 가입 절차 없이 Amaranth 10 계정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와 연동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기업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와도 고품질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기업 업무를 위한
SKT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MeetUs)’가 기업 협업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이하 SKT)은 12일인 오늘 IC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과 그룹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더스는 더존비즈온의 ERP, 그룹웨어 등이 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 사용자에게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미더스와 아마란스 10 시스템간 계정 연동은 물론, 양사 앱 간 API 연동을 통해 아마란스 10 메신저 앱을 통한 미더스 그룹회의 구동도 가능하다. 또한, 아마란스 10 사용자들 간 미더스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고 외부 참여자를 추가로 초대하는 기능을 넣는 등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SKT는 미더스 사업제휴를 통해 아마란스 10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미더스를 기업용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SKT는 이번 제휴가 외산 영상 솔루션이 국내 시장 대부분을 잠식한 상황에서 보안 및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다양한 형태의 B2B 플랫폼 및 기업 시장 영역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아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