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Ops 솔루션 및 노코드 LLM 어플리케이션 빌더 LangNode 선보여 딥네츄럴(DeepNatural)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적인 통신 및 기술 행사 MWC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LLMOps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딥네츄럴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LLMOps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스타트업으로, 고품질 언어 데이터 구축부터 파인튜닝, 양자화를 활용한 성능 최적화,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까지 LLM(Large Language Models) 적용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딥네츄럴은 이번 MWC에서 노코드 LLM 어플리케이션 빌더 LangNode를 처음 선보였다.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파인튜닝한 LLM을 LangNode에 등록하면, 기획자와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비개발자도 파인튜닝된 LLM을 로드해 파이프라인을 설계, 테스트, 배포한다. 파라미터 조정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가능하다. 이러한 노코드 도구는 머신러닝 엔지니어와 기획자,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필요한 툴로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급 언어 모델을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
'레이블러' 통해 고품질 학습 데이터 구축하게 될 예정 딥네츄럴은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최근 수요기업과 협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주관사업으로, 데이터 수요 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만들어졌다. 1인 기업부터 스타트업, 중소기업까지 양질의 데이터나 AI 모델 개발을 위한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전문 기업으로부터 제공받도록 바우처를 지원한다. 딥네츄럴은 AI·ML을 사용하는 IT 기업의 AI 혁신을 위한 B2B SaaS 솔루션 Advanced AIOps '레이블러'를 통해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며 AI 연구, 기술,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 및 연구소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국가기관의 데이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은 학습 데이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레이블러 EWF를 활용해 작업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방식으로 태스크를 처리함으로써 고품질의 데이터 구축이 가능해졌다.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API 호출 방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외에 딥네츄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