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카메라에 담고 공유하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 고프로가 이달 23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휘닉스 평창에서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개막한다.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는 이틀 동안 진행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고프로 관계자는 “일상 속 즐거운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브랜드 가치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고 발혔다. 행사는 7km 트레일 러닝 ’굿러너 다운힐 레이스‘, 어린이 밸런스 바이크 대회 ’고프로X스트라이더컵 챔피언십‘, 반려견 어질리티 및 원반 던지기 ’디스크독‘ 등 경쟁 부문과 ’고프로 미니 FUN 리그‘, ’미니 익사이팅 레이스‘, ’2인 1조 콘홀게임‘, ’고프로 포레스트 요가‘ 등 이벤트로 구성된 일반 부문으로 즐길거리가 세분화돼 있다. 닉 우드먼(Nick Woodman) 고프로 CEO는 “참가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카메라에 담고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자리가 되도록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도관광재단·휘닉스 평창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행사인 만큼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헬
고프로(GoPro)가 27일 전 세계 고프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밀리언 달러 챌린지(Million Dollar Challenge)'의 글로벌 공모를 시작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밀리언 달러 챌린지는 브랜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소비자 참여형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다. 고프로는 매년 출시되는 플래그십 카메라 신제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밀리언 달러 챌린지를 개최해 전 세계 고프로 유저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장려한다. 올해는 지난해 9월과 11월 각각 출시된 히어로11 블랙과 히어로11 블랙 미니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챌린지가 진행된다. 완성된 영상은 4월 3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고프로 Quik앱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고프로는 4월 말 최종 수상자들의 콘텐츠로 제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위해 온라인 시사회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상금인 1백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균등하게 나누어 수여한다. 고프로 창립자이자 CEO인 니콜라스 우드먼은 "밀리언 달러 챌린지는 고프로 커뮤니티의 독창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새로운 이미지 센서 및 GP2 프로세서 결합으로 역대 최고의 촬영 환경 제공 모바일 앱 업데이트로 클라우드 자동 업로드 및 자동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까지 고프로(GoPro)가 혁신적인 성능 개선을 통해 액션 카메라의 장점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 ‘히어로11 블랙(HERO11 Black)’을 출시했다. 고프로에 따르면, 히어로11 블랙은 새로운 1/1.9”이미지 센서 탑재로 27MP 고해상도의 사진 및 5.3K60, 4K120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10억 가지 이상의 색상 표현을 통해 보다 선명하고 사실적인 느낌의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카메라는 새롭게 구성된 8:7 촬영 화면 비율 모드를 통해 전작 대비 16% 높아진 수직 FOV를 지원, 폭넓은 시야에서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모바일 앱 퀵(Quik)을 통해 4:3, 16:9, 9:16의 화면 비율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단 하나의 샷으로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위한 콘텐츠 맞춤화가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 슈퍼뷰(SuperView)를 한층 강화한 하이퍼 뷰(HyperView) 디지털 렌즈를 통해 8:7 화면 비율 영상을 16:9 와이드 앵글로도 접할 수 있어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