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그룹사 대표 참여하는 ‘ESG 회의체’, 본사 CEO 직속 ‘ESG TF’ 중심으로 ESG 전략 본격 추진 NHN이 ESG 경영 강화에 본격 나선다. NHN은 그룹 차원의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경영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설된 ‘ESG TF’는 정우진 NHN 대표 직속으로 운영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별 관련 부서 리더·실무진급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NHN은 그룹사 전반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고자 ‘ESG 회의체’를 설립했다. 회의체에는 NHN 본사를 포함해 NHN AD, NHN아카데미, NHN빅풋, NHN벅스, NHN클라우드, NHN커머스, NHN DATA, NHN두레이, NHN에듀, NHN엔터프라이즈, NHN한국사이버결제, NHN링크, NHN페이코 등 총 14개 그룹사 대표진이 참여한다. NHN은 신설 조직을 중심으로 ESG 전략 및 영역별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SG 회의체’는 NHN 그룹 전반에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각 사의 실천과 성과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ESG TF’는 ESG 경영 전략 로드맵에 따라 부서별 단기 및 중장기 추진 과제를 수립, 관리할 예
[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회사 사운드캣(SoundCat, 대표 박상화)과 고음질 시장 확대를 위한 ‘슈퍼사운드’ 파트너십을 맺고,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3가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사운드캣이 국내에 출시한 올인원 MQS(Mastering Quality Sound) 오디오 플레이어 ‘Opus#3’를 88만원(정상가 98만 8천원)에 제품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한다. ‘Opus#3’ 특가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며, 구매자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128G SD 메모리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벅스 자동결제 회원의 전용 온라인 스토어인 ‘벅스 멤버십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어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웨스톤(Westone)이 제작하고, 사운드캣이 국내에 선보인 신제품 ‘UM1’의 체험단을 27일까지 모집한다. ‘UM1’은 섬세하고 정확한 소리의 표현이 강점인 커널형 하이엔드 이어폰이다. 마지막으로, 벅스
[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와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 3월 달콤커피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브랜드 마케팅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음악, 커피, 문화가 결합된 신규 콘텐츠 공동 개발, ▲온라인 음악 플랫폼과 오프라인 커피 매장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달콤커피와의 제휴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달콤커피를 APP 내 테이블오더로 결제하면 벅스 음악 듣기 100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벅스 측은 “정기적으로 아티스트 공연을 주최하고, 아이돌 컬래버레이션 음료를 출시하는 등 멀티문화 카페의 컨셉을 가진 달콤커피와 ‘음악’을 주제로 기획한 공동 이벤트”라며, “달콤커피와 함께 진행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자사의 팟캐스트 서비스 ‘팟티(PODTY)’가 자체 방송 수 1200개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NHN벅스에 따르면 ‘팟티’는 5일 기준 ▲자체 팟캐스트 방송 수 1200개, ▲누적 에피소드 3000개, ▲누적 청취 다운로드 수 2700만회, ▲앱 설치 수 6만 2천건을 기록했다. 2월 17일 오픈 후 약 4개월 만에 확보한 수치다. ‘팟티’를 통해 만들어진 자체 방송은 섬네일 이미지에 표시된 ‘P마크’로 구분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키썸, 양세찬, 이용진의 벅스를 키세용’, ‘랄라스윗의 이중생활’, ‘매콤한라디오B’, ‘악필남(樂筆男)’, ‘[지대넓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등의 ‘P마크’ 방송이 있다. NHN벅스는 ‘팟티’의 빠른 성장에 대해 녹음과 편집, 방송하기와 같은 팟캐스트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게 했으며
[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한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 ‘SONAR(소나)’를 개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SONAR’는 벅스와 기븐 존 미디어(Given Zone Media)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이다. 미국 LA에 위치한 ‘Given Zone Media’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오디오 신호 처리 관련 연구 개발 업체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오디오 신호 처리와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사무엘 박사(Samuel Kim, Ph.D.)가 대표를 맡고 있다. ‘SONAR’에는 머신 러닝 기법이 도입됐다. 손실 압축 알고리즘과, 오디오 신호의 수많은 변수에서 추출한 패턴 학습을 통해 고음질 음원을 검증한다. 세부적으로, 창작자에게 전달받은 원음 파일을 FFD(Fake Flac Detecter)와 CFD(Cut-off Frequency Detecter) 2단계로 판별한다. FFD 단계에서는 학습된 압축
[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2천만곡의 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NHN벅스는 고음질 음원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역시 1천만곡을 확보한데 이어 2천만 대규모 음원 중 개인별 취향에 맞는 곡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별 음악 ▲내 취향 최신곡의 두 가지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국가별 음악’은 각 국가별 인기차트와 최신곡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벅스차트 및 최신 음악 메뉴에서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면 음악 리스트가 노출된다. NHN벅스는 각 나라의 확보 음원 수 및 국내 인기도를 고려한 16개국 정보를 우선 제공하며, 대상 국가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음원은 물론 매일 출시되는 최신 음원 수 역시 많은 것을 감안해, 2천만곡 시대에 맞춰 벅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큐레이션(curation) 서비스도 확대한다. ‘내 취향 최신곡’ 메뉴에서는 글로벌 음원 중 최신 발매된 음악만을 대상으로, 매일 다른 20곡의 개인별 추천 음악을 골라준다. 정교한 음악 선정을 위해 이용자의 감상 및 다운로드 기록, 검색 히스토리 등의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