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전략 앞세워 신기술 제공 역량, IT 인프라 통합 등 발표 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오라클은 25일인 오늘 연례 컨퍼런스 행사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를 개최하며, 새롭게 업데이트된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은 자사의 연례 기술 컨퍼런스인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의 주요 발표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고객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밋에서는 대표적으로 오라클의 통합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전략으로 기업 신기술 제공 역량, 기존 IT 인프라와의 통합 등의 내용이 언급됐다. 특히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생성형 AI 기술을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의 라마 2 LLM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
이전 세대보다 2배 더 많은 코어와 2배 더 큰 메모리 대역폭 사용 IBM은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IT 운영을 현대화 및 자동화하는 ‘파워10’ 서버 제품군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파워10 서버는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신속하게 배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향상된 성능·확장성·유연성을 제공하며, 이를 새롭게 선보이는 사용량 기반 지불 방식으로 서비스가 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점차 많은 조직이 애플리케이션과 IT 인프라를 모두 현대화하는 추세다. IBM의 파워 시스템은 오늘날의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해 설계됐으며, 신제품인 Power10도 필수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최적화됐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기반의 에코 시스템은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워크로드를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연결하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파워10 라인업의 신제품들은 고객의 IT 인프라 전반에서 안전하고, 회복력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소개된 파워10 E1080 서버와 같은 제품군에 속하게 된다. 이전 세대보다 2배 더 많은 코어와 2배 더 큰 메모리 대역
오라클 서비스 지원 및 클라우스 서비스 제공 확대할 계획 킨드릴은 전 세계 기업에 매니지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들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오라클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킨드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핵심적인 서비스 파트너로서 오라클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해 고객 협력 및 지원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또한,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에 참여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킨드릴은 기업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를 현대화하고 클라우드로 이전하도록 오라클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IT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전 세계 수천 명의 숙련된 컨설턴트로 구성된 킨드릴의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 팀에서 지원한다. 킨드릴은 데이터 현대화 및 거버넌스, 산업을 위한 AI 기반 혁신, 사이버 보안 및 레질리언시,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변환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고객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다. IT 인프라 서비스와 함께 킨드릴은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와 오라클 엑사데이터를 지원해 고객이 데이터베이스 통합, 관리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협력 기업 IT 인프라 구축·솔루션 제공 업체 유니포인트가 엑스소프트와 ECM 및 문서 중앙화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엑스소프트는 2004년 설립된 이래 각종 전자 문서, 종이 문서, 도면 및 동영상, SAP/ ERP와 같은 기간계 입·출력 문서 및 개인정보 자료 등 다양한 기업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 콘텐츠 관리(ECM)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회사 전문 IT 기술 인력과 기술력으로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으며, 공공/금융/제조 및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기술력을 인증받았다. 유니포인트는 1996년 설립돼 기업 IT 인프라 솔루션 공급과 구축 서비스, 기업 IT 보안 솔루션 공급과 구축 서비스, 통합 유지 보수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금융권을 비롯해 공공·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기반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국내 다양한 산업군에 제품의 가치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콘텐츠 통합 관리
클라우드 활용해 국내 고객 디지털 전환 지원 협력 킨드릴코리아와 아이엔소프트는 4일인 오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양사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경쟁이 치열한 클라우드 시장에서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이엔소프트는 기업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해 관리하는 통합 운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클라우드 관리 포털 및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아이엔소프트는 국내에서 지난 10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킨드릴은 글로벌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컨설팅 및 설계 노하우를 지원하고 아이엔소프트는 아미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손쉽게 통합 운영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고객에게 맞춤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국내 기업이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을 인프라 비용이 낮고 온디맨드 컴퓨팅 서비스가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