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동남아 지역서 데이터 복제지원 솔루션 ‘아크’ 사업 본격화
[첨단 헬로티]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업체와 양해각서(MOU) 체결로 동남아 지역 시장 진출 박차 데이타뱅크시스템즈(대표 홍병진)가 싱가포르의 제너시스 네트워크(Genesis Network) 및 말레이시아의 OSLO 컨설팅(OSLO Consulting Sdn Bhd)과 데이터 복제지원 솔루션 아크(Ark)의 총판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시장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으로 국가별 파트너사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까지 수출을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크’는 국내 최초의 오라클 자동 스토리지 매니지먼트(ASM) 복제 지원 솔루션으로 데이터베이스가 깨지더라도 리두로그(Redo Log)에 남겨진 기록을 이용해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운영시스템 장애 및 재해 발생 시 데이터를 보호함으로써, 서비스 중단을 방지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GS인증)을 획득했으며, 2005년 출시 후 국내 300여 개 고객사에 납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