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엔씨에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네트워크 테스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서경엔씨에스는 1996년 회사 설립 이래 통신공사부터 네트워크 설계 및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까지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년간의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NI, SI, Mobile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IT 서비스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경엔씨에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LIQ-100은 주파수 기반 측정을 통해 최대 10Gig까지 네트워크 용량 측정 연결된 스위치 정보(스위치 이름, 포트 번호 및 VLAN 정보)를 제공해 활성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한다. 스위치 협상 및 PoE 부하 테스트를 통해 PoE 장치 설치 및 문제를 해결하고, 배선 설치 시 발생하는 일반적인 결함을 식별하기 위한 그래픽 와이어맵 및 길이 테스트를 수행한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