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테크노트

배너

[NFC 15] 간호와 NFC

  • 등록 2014.07.29 13:30:53
URL복사

지난 연재까지는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아이템에 NFC 태그를 도입하여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작성하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이 사례는 거리에서 화제가 된 애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를 누구라도 간단하게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앞으로는 점점 더 주목을 끌 분야로 예상된다.

간호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살고 있는 장소나 가족구성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한 간호의 형태를 떠올릴 것이다.

필자가 아내나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공통된 화제가 되는 것은 떨어져 살고 있는 부모님에 대한 안부이다. 자식이 떨어져 사는 노인의 가정 내에서의 행동을 감시하고 이상상황, 즉 전혀 움직임이 없는 상황을 빨리 검지하는 시스템은 온갖 방법을 다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나 솔루션의 형태로 시장에 나와 있다.

이런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 가급적 자주 안부전화를 드리거나 찾아뵙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이나 물리적/정신적 거리의 문제 등 이를 방해하는 이유를 찾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