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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의 ASEAN 진출 포인트] 노동력, 제품, 자금, 정보의 허브 태국

  • 등록 2014.07.29 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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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의 ASEAN 진출 포인트] 노동력, 제품, 자금, 정보의 허브 태국

메콩경제권의 주역, 태국에 대해서는 각국과의 비교라는 수준을 넘어 조금 진지하게 봐야 한다. 일본은 일본과 인도네시아, 일본과 태국, 일본과 베트남 등 각국을 일본과 1대 1 관계로 비교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시아를 잡기 위해서는 면으로 파악해 가지 않으면 동향을 파악할 수 없다. 태국은 메콩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산업이 집적해 있으며, 경제는 발전하여 국민의 구매력이 증가하고 다양한 산업에 있어 상업적 기회가 넘쳐나는 시기가 됐다.

이미 노동력, 제품, 자금, 정보의 허브인 태국에 대해서는 일본과 태국이라는 시점뿐만 아니라 태국과 그 주변국, 태국과 세계 등과 같이 점과 점을 연결하여 선으로 하고, 또한 선과 선을 연결하여 면으로 파악해야 한다. 태국 진출을 검토할 때는 이러한 면으로 파악한 시점에서 태국을 조사 분석하여 사업 계획을 책정할 필요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제 와서 태국’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나 ‘태국은 잘 알고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것은 일본은 이미 50년 전부터 태국을 제조거점으로서 진출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제조업 출신 전문가나 어드바이저가 많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로 ‘이제 와서 태국’인 것일까? 50년 전의 진출 목적과 지금의 진출 목적은 같은 것일까? 일부 사람은 ‘지금이야말로 태국’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일본에서 산업 종류를 불문하고 중소기업에서 많이 보인다.

태국은 인구가 6,408만명(2011년 국가통계국)이고, 노동력 인구는 3,962만명(2011년 국가통계국)으로 알려져 있다. GDP는 US$ 3,659억(약 37조 6억엔), 1인당 GDP는 US$ 5,678(약 553,538엔)이다. 총수출액은 US$ 2,261억(약 18조엔), 총수입액은 US$ 2,475억(약 25조 4억엔)이다. 공업대국으로 알려져 있는 대로, HDD 생산업은 세계 1위이다. 자동차 생산은 ASEAN 1위이다. 전자제품 생산도 ASEAN 1위이다.

이글은 일본 일간공업신문사 형기술지에 실린 크로스로드 캐피탈(주)의 츠지 요시코가 저술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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