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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의 ASEAN 진출 포인트] 금형산업의 진출처로서 ASEAN의 상황

  • 등록 2014.07.29 1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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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의 ASEAN 진출 포인트] 금형산업의 진출처로서 ASEAN의 상황

금형을 비롯한 소형재기업의 대기업 고객인 자동차나 가전 업계에서는 이미 ASEAN을 거점으로 하여 글로벌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 ASEAN에서의 생산/판매에 그치지

않고 ASEAN을 거점으로 연구·개발→조달→생산→판매(ASEAN 영역 외의 판매를 포함)의 움직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종래에는 일본 국내에 연구·개발 기능을 두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연구·개발 기능 자체를 아시아로 이관하여 현지화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2008년 이후 대기업이 이들 전략을 구체화하여 서플라이어에 해당하는 중소기업도 2011년경부터 그들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대기업의 일본 국내 조달 감소가 진행됨에 따라 지금이야말로 중소기업이 생존을 건 ASEAN 진출을 검토해야 할 단계에 와 있다.

그러나 ASEAN 진출을 했다고 해도 모든 중소기업의 거래가 약속되는 것은 아니다. 거래의 장소에 나가는 것만으로 끝나는 기업도 적지 않다. 그러면 ASEAN 진출을 시도할 가치가 있는가 어떤가. 우선은 자사에 있어 정말로 ASEAN 진출이 의미가 있는지 어떤지이다. 무엇을 위해 ASEAN 진출을 하는 것인가. 이러한 점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점으로 국경을 초월한 넓은 시야를 가지고, ASEAN 동향을 파악하여 지금까지 이상으로 자사의 사업 계획을 확실하게 세울 필요가 있다.

이글은 일본 일간공업신문사 형기술지에 실린  크로스로드 캐피탈(주)의 츠지 요시코가 저술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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