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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의 ASEAN 진출 포인트] 태국·일본 클러스터 연계 상호 프로젝트

  • 등록 2014.07.29 0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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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의 ASEAN 진출 포인트] 태국·일본 클러스터 연계 상호 프로젝트

일본 오사카부의 제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기술 지원을 하는 공설시험연구기관인 (독)오사카부립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비즈니스 매칭을 중심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MOBIO(모노즈쿠리 비즈니스센터 오사카)의 2거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MOBIO란 동오사카시에 입지해 있는 크리에이션 코어 동오사카에 개설한 오사카부의 제조 중소기업의 종합지원 거점이다. 크리에이션 코어 동오사카 자체는 2003년 8월에 독립행정법인 중소기업 기반 정비기구가 개설한 시설인데, 2010년 4월에 오사카부 상공노동부의 제조지원과를 본청 기능을 이전시켜 새로운 지원 거점의 명칭을 MOBIO로 하고 종래의 운영자와 함께 운영을 하게 됐다.

MOBIO의 주된 기능으로서는 국내 최대급인 200부스로 구성되는 상설전시장을 비롯하여 16개 대학·공업전문학교의 리에존 오피스가 입주하는 산학 제휴 사무실 등을 갖고 있으며, 전문 코디네이터에 의한 원스톱 상담, 특허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OBIO에서는 이들 시설 기능에 더하여 부의 시책·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제조 중소기업이 대응하는 변혁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배운다, 실행한다, 함께 한다’를 컨셉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이나 기업과 전문가·지원기관·대학과의 교류, 대규모 메이커와의 비즈니스 매칭 등 지원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표 1과 같다. 이들 사업 중 세미나·교류사업인 ‘MOBIO-Cafe’는 2010년 5월 28일에 제1회를 개최한 이래 2013년 10월 말 현재 328회를 개최, 참가자는 8,648명 이상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대응이 제조 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이나 다양한 전문가, 지원기관, 대학 등과 기업을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서 기능하여 각 사업의 효과적인 실시와 유기적인 연계가 더욱 강화됐다.

이글은 일본 일간공업신문사 형기술지에 실린  오사카부 상공노동부의 료케 마코토가 저술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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