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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facturing Field]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IT 활용

  • 등록 2014.05.26 15: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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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제조현장에서의 IT 활용

중소기업에서의 IT화나 시스템 도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한정된 경영자원(사람 ․ 자원 ․ 돈 ․ 정보)을 어디에 집중시켜야 좋을지, 현재 자사 상황에서 IT 리터러시(Literacy) ․ IT 스킬로 구사가 가능할지, 원래부터 IT 활용의 중요한 열쇠가 되는 공장이나 영업 등의 ‘현장’에서 받아들여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어떤 일을 하던지 어려움이나 위험은 뒤따르기 마련이다. 이러한 고민은 경영자의 불안이 될 수도 있으며 현실적인 위험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현재 자신의 회사에 도입되어 있는 시스템이 충분히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스템 도입을 위한 1000만 엔 투입이 200만 엔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3000만 엔의 가치로 활용할 수 있을지는 기본적으로 시스템 도입 후 스스로 운용해야 하는 ‘유저’인 중소기업에 전면적으로 맡길 수 있다.
시스템 도입 후에는 사내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IT 개선위원회 등의 사내회의나 의견 교환회, 사내 앙케이트 등을 실시하여 IT 시스템 활용도를 유지 또는 향상시킬 수 있다. 사내회의의 시점에 전문가가 동석하면 문제에 대한 개선 해결속도가 몇 배 향상될 수 있다.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 운용의 재검토나 개선요구 등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을 실시하여 한층 더 높은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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