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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스마트 센싱] 방재.감재를 실현하는 스마트 시티와 센싱 네트워크

  • 등록 2014.05.26 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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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감재를 실현하는 스마트 시티와 센싱 네트워크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현대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발명과 보급이 일어났다. 퍼스널 컴퓨터, 이른바 PC의 발명, 그리고 인터넷이 그것이다. 현재는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단말기를 터치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화했다.
이 영향으로 가까운 미래 사회의 니즈는 진화한 정보처리 수단을 이용한, 정보환경 가시화 사회의 구축이다. 이것은 바로 안전하고 쾌적한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를 실현하려면 심리스한 센싱 네트워크 기반이 필수적이다. 차세대 IT 사회는 자급자족 전력 공급 형태의 스마트 시티 안에서 환경 정보의 가시화를 위해 저렴하고 다목적인 센서가 정보를 수집하고, 또한 그것을 이해하여 상황을 판단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는 네트워크 사회이다.
방재 시스템을 고려할 때 위기관리센터가 지역에서 받은 재해 정보를 관리 및 총괄하기 위해 강인하고 끊김 없는 네트워크와 전력 설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대재해나 복합 재해에서 절대적인 설비는 있을 수 없다. 방재 시스템에서도 다점 분산형 시스템을 검토해야 한다. 중앙이 피해를 당하면 지역으로 주도권이 옮겨지고, 지역이 연계된 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
더 나아가 스마트 파크를 이용한 커뮤니티 방재 시스템과 연계하여 현지 생산·현지 소비 에너지를 유효하게 이용해 2중 3중의 페일 세이프 기능을 가진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데이터 통신은 지역이 퍼스널 위성으로서 여러 개의 초소형 위성을 이용해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 시스템으로 하면 재해 시 상공 감시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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