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올스페이스에 R-Line 디자인 입힌 모델 출시 범퍼·사이드 스커트·엠블럼 등에 R-Line 시그니처 요소 적용 폭스바겐이 SUV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고성능 R 브랜드를 적용한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을 100대 한정 출시했다고 9일 전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은 전후면 범퍼, 사이드 스커트, 엠블럼 등에 R-Line만의 요소가 적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후면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에는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R-Line 요소가 심어져 있다. 거기에 R-Line의 정체성을 부여한 로고 엠블럼이 트렁크 도어·왼쪽 후방석 리어 필러(후방 도어 및 윈도 사이, C-필러)·스티어링 휠 등에 탑재됐다. 폭스바겐은 이번 모델에 대해 시각 디자인적 측면 외에 티구안 올스페이스 DNA를 계승해 실용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드러낸다고 강조했다. 좌석을 평평하게 펴는 기능인 풀 플랫 폴딩(Full Plat Folding)과 슬라이딩 및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는 2열 시트와 두 개의 추가 접이식 시트를 배치했다. 또 3열 시트 전개 시 700L, 2열 시트 전개 시 1775L의 트렁크 공간 확보를 통해 야외 및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안락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ID.4, 빠른 충전 속도와 장거리 운전에 적합한 긴 주행거리 등 경험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SBS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 순수 전기 SUV ID.4를 지원해 시청자에게 ID.4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7일 첫 방영 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는 카페 심폐 소생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버려진 동네를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업계 최고의 공간기획 전문가이자 도시재생 프로젝트 전문가 유정수 대표가 나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방송에서 ID.4는 출연진의 안락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분에서는 출연진들이 장거리 주행을 위해 ID.4를 직접 충전하며, ID.4의 빠른 충전 속도와 긴 주행 가능 거리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탄탄한 주행 성능,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