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6 공정 기술이 제공하는 융통성, 전력 효율성 및 최적화된 성능을 차세대 설계에 활용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21일 자사의 IC 설계 검증용 ‘캘리버 nm플랫폼’ 툴이 인텔 16 공정용으로 완전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인텔 16 공정용으로 인증된 캘리버 nm플랫폼 툴 제품으로는 Calibre nmDRC 소프트웨어, Calibre YieldEnhancer 소프트웨어, Calibre PERC 소프트웨어 및 Calibre nmLVS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번 인증으로 지멘스의 Calibre 및 인텔 IFS 고객은 파운드리의 인텔 16 공정 기술이 제공하는 융통성, 전력 효율성 및 최적화된 성능을 차세대 설계에 활용하게 됐다. 인텔 16은 평면 노드로부터 FinFET 기술로 나아가는 관문으로서, 16nm급의 성능을 적은 수의 마스크와 간단한 백엔드 설계 규칙으로 제공한다. 인텔 16은 업계 최고의 RF 및 아날그 기능을 제공하므로 스토리지 컨트롤러, RF(WiFi, BT), mmWave, 국방, 항공우주, 정부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지멘스의 Calibre 설계 솔루션 제품관리 부문 부사장인 마이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의 2022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규칙 기반으로 직접 설계 자동화를 구현하는 기능, 포인트 클라우드, 메시 데이터 활용 기능, 다른 CAD에서 작업된 파일을 변환없이 직접 사용하는 기능, 2.5축 무료 CAM 모듈, 배관 내 유동 흐름 시뮬레이션 기능이 제공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솔리드 엣지는 3D 설계, 시뮬레이션, 시각화, 제조, 설계 관리를 포함해 제품 생성의 모든 측면을 가속화하기 위한 직관적인 제품 개발 플랫폼이다. 솔리드 엣지 2022의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새로운 내장된 솔리드 엣지 디자인 컨피규레이터는 규칙 기반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고 설계 매개 변수 및 규칙에 따라 제품을 신속하게 사용자화하도록 지원해 시간을 절약하고 베이스 모델을 재활용하도록 지원한다. CAM Pro 2.5 Axis 밀링은 현재 솔리드 엣지 클래식, 파운데이션 및 프리미엄의 유지보수 중인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완전 통합된 CAM Pro 2.5 Axis는 설계 데이터와 완벽한 연관성을 유지하고 가공 시뮬레이션과 결합된 자동화된 도구 경로 생성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는 서비스 및 자산 수명주기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SAP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지멘스 솔루션은 지멘스의 Xcelerator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요소를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지멘스는 먼저 이산형 제조에 중점을 두고 SAP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SAP 자산 전략 및 성능 관리 애플리케이션, SAP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및 프로젝트 관리 패키지 제공을 시작한다. SAP는 지멘스 Teamcenter 소프트웨어 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통합된 서비스 엔지니어링 및 자산 운영을 통해 업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용 장비 제조업체가 주요 자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방지하며, 자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설계 주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서비스·자산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제조사와 운영사 간에 새로운 협업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2020년 7월에 발표된 지멘스와 SAP의 전략적 파트너십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의 신임 수석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로 바스 쿠퍼(Bas Kuper)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스 쿠퍼 신임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 업계에 20여 년간 몸담아온 바스 쿠퍼 신임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아시아 전역의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전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피트 캐리어(Pete Carrier)는 글로벌 운영 및 시장 진출(GTM) 혁신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취임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세일즈 및 서비스 부사장인 밥 존스(Bob Jones)는 "바스는 지멘스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지멘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제조 방식을 전환하도록 돕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효율성과 기회를 발굴해갈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도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스가 이곳에서 새로운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