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도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예지보전 솔루션"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의 산업용 모터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지역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 이하 제조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발급받아 1년 동안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파피루스는 스마트공장 구축 분야 수행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예지보전 솔루션인 ‘모터센스’를 제공한다. ‘모터센스’는 이파피루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모터에 부착하는 진동 센서와 고장 분석 AI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서가 진동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고장이 몇 퍼센트의 확률로 일어날지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미리 알려 준다.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모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터센스는 모터는 물론 펌프,
이파피루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AI 산업용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이파피루스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예지보전 솔루션을 만드는 예지보전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기업이다. 핵심 기술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자체 개발하며 해외 지사,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이파피루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용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를 소개했다. 모터센스는 모터, 펌프, 압축기, 팬 등 회전 기계에 가동 중단 없이 IoT 센서를 설치하고 예측 정비를 할 수 있다. 센서를 통해 데이터가 수집되면 AI가 학습을 통해 모터 상태를 분석하고 어떤 종류의 고장이 몇 퍼센트의 확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행사에서 이파피루스의 인공지능(AI)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가 전시 기간 동안 총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며 제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식품업계 담당자들의 상담 신청이 잇따랐다는 후문이다. 이파피루스 김정희 대표는 “모터센스는 100퍼센트 인공지능 기반으로 사람의 주관에 의한 ‘휴먼 에러(Human error)’를 배제할 뿐더러 가동 중인 생산라인에도 곧바로 적용 가능해 인기가 높다”며 “생산 효율 개선과 품질 관리에 특히 민감한 식품업계도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나섬에 따라 최근 식품 관계자들의 제품 문의가 부쩍 늘었다. 이미 몇몇 현장에 실제 도입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모터센스’는 모터를 포함, 펌프, 압축기, 팬 등 회전 기계의 진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무게 50g의 작은 IoT 무선 센서에 배터리와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어 가동 중인 모터에 그대로 부착만 하면 설치
이파피루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AI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파피루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모터센스는 무선 진동센서 Node 제품으로, 가동 중인 모터에 그대로 부착하기만 하면 센서가 수집한 진동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스스로 고장을 예측해 최소 2주, 최대 4주 전에 미리 알려 준다. 이 제품은 설비 교체나 기존 프로세스 변경 없이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고장 전에 미리 문제를 파악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파피루스 관계자는 “공장은 물론 건물 내 시설에 사용되는 전동기 기반의 모든 산업 장비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 혁신’(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이라는 주제 하에 약 320개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워크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에서 인공지능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를 선보인다. 모터센스는 모터를 포함, 펌프, 압축기, 팬 등 회전 기계의 진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예측정비’ 솔루션이다. 무게 50g의 작은 IoT 무선 센서에 배터리와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어 가동 중인 모터에 그대로 부착만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센서가 진동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고장이 몇 퍼센트의 확률로 일어날지 최소 2주, 최대 4주 전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미리 알려 준다. 또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모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100퍼센트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는 점도 ‘모터센스’만의 특징이다. ‘모터센스’의 인공지능은 4년간 다양한 테스트 현장과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모터 데이터를 학습했다. 이를 바탕으로 센서가 설치된 모터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