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 게임화를 기념해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위원회와 함께 한국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알리는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해당 광고는 현재 방영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의 전투 영상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 영상 등으로 구성돼 I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디앤씨미디어, 애니플렉스 등의 제작위원회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49억 원(YoY -3.2%, QoQ 5.4%),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604억 원(YoY 69.2%, QoQ 146.5%), 영업이익 177억 원(YoY 흑자전환, QoQ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손실(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은 보유자산 매각으로 인한 법인세 증가 등으로 195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5014억 원(YoY -6.4%)을 기록했으며, 누적 EBITDA는 1158억 원(YoY -6.4%), 누적 영업손실은 696억 원(YoY 적자지속), 당기순손실은 3133억 원(YoY 적자지속)으로 집계됐다. 4분기 해외 매출은 5340억 원(4분기 전체 매출 중 80%)이며 2023년 누적으로는 2조780억원(23년 전체 누적 매출 중 83%)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5%, 한국 20%, 유럽 12%, 동남아 9%, 일본 6%, 기타 8% 순이다.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3%, RPG 38%, MMORPG 9%, 기타 10%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고 영업이익을
넷마블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30일 공개했다.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넷마블관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참관객이 직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즐길 수 있도록 170여대 시연대를 마련했다. 또한 부스에는 초대형 LED 영상, 높이 3m의 대형 'RF 온라인 넥스트'의 조형물 등을 통해 출품작 3종 세계관을 비주얼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오픈형 무대와 넷마블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존이 운영된다. 넷마블은 출품작 3종의 게임성을 보여줄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리오네스 토벌 대회와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 토벌 등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로 변승주, 꾸티뉴, 와나나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은 뜨뜨뜨뜨, 푸린, 임선비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으로 나눠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이벤트로, 승리팀을 맞춘 참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이어폰, 마우스 등 경품을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7개 메달(금9, 은6, 동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상 종목과 실내 종목 등으로 구분된 총 29개 세부 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2, 은1), 한은지 선수(금2), 배지인 선수(금1, 은2), 이봉희 선수(금1, 은2), 전숭보 선수(은1), 이승주 선수(동1), 임효신 선수(동1)등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배지인 선수는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하다"며 "올해 남은 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지난 8월에는 '2023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 참가해 총 14개 메달(금4, 은4, 동6)을 획득한
넷마블은 SLG(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신규 영웅 2종, 세력별 랭킹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메타버스월드와의 첫 콜라보 영웅으로 공개된 '리나'는 그랜드크로스 현상으로 스카이나에 도착해 유진과 미오를 도울 예정이며 기병과 방어에 특화된 영웅으로 부대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격에 특화돼 적군 공격 시 특정 확률로 피해 및 적의 마나를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추가된 '이리스'는 그랜드크로스 현상으로 스카이나에 불시착해 기억을 잃었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캐릭터로 보병 및 공성에 특화돼 행군 속도에 도움이 되는 스킬과 건물 공격 및 타 이용자와의 협동에 필요한 집결 부대 수를 증가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넷마블은 대규모 PvP 콘텐츠 '크로스디멘션' 개선도 진행했다. 개인이 세력을 선택해 신청하던 기존 매칭 방식에서 자동으로 매칭해주는 방식을 적용해 1개 세력에 여러 왕국이 조합돼 더욱 흥미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크로스디멘션에 랭킹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크로스디멘션 전용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고 상대 타이탄 내구
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23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과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샌드박스 게이밍 황은상 부실장, 플래직 진솔 대표가 참여해 각각 '플레이에서 콘텐츠로', '게임 음악을 무대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게임을 활용한 콘텐츠와 관련된 향후 전망 및 또 하나의 예술 장르가된 게임 음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애청소년 및 청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게임음악OST 연주회가 진행된다. 비바챔버앙상블은 지난 2018년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전문연주자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한 우리나라 최초의 발달장애인 관현악 앙상블이다. 연주곡은 ▲모두의마블송(모두의마블) ▲Second Run(테일즈위버) ▲Little Princess(가디언테일
국내 및 아시아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플랫폼서 매출 상위권 랭크 넷마블은 이달 6일 출시한 모바일 기반 방치형 PR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오늘(11일) 기준 양 플랫폼 국내 시장에서 매출 최상위 차트에 진입했는데,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2위 등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여기에 대만·태국·일본 등에서 선전했는데, 특히 태국에서는 오늘 기준 애플 앱스토어 3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8위 등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정식 출시를 기념해 ‘론칭 기념 1777 뽑기 출석부’,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 지급’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넷마블은 하나금융그룹과 메타버스를 통한 새로운 금융 경험 창출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게임과 금융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개발 중인 게임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오픈월드 게임으로, 최신 개발 도구인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이다. 메타버스월드는 연내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메이브는 지난 30일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을 돌파,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 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채널에 대해 논의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방향성과 적합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조망하는 것은 물론, 휴머니즘과 테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모습을 같이 그려나갈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 UE 등급 파이터 및 신규 스토리 모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UE 등급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상위 파이터 등급으로 ▲애쉬 크림존 ▲카구라 마키 ▲무카이 ▲마가키 등 4종이 공개됐다. 공격형 파이터 'UE 애쉬 크림존'은 리더스킬로 녹속성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있으며, 엘리트/보스 몬스터 상대 시 조건을 만족하여 장풍형 스킬 피해를 증가시키는 특수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방어형 파이터 'UE 카구라 마키'는 리더스킬로 곡해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티브 스킬을 통해 스택형 버프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팀원의 피해량을 늘리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UE 등급 파이터는 '팬텀 각성 스킬'이라는 전용 스킬 활용이 가능하며, 사용 시 전투 능력이 대폭 강화되는 팬텀 모드에 돌입한다. UE 등급 파이터별로 강력한 'UE'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텀 모드 돌입 시 강화된 PUE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스토리 모드는 '애쉬 사가'라 불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의 스토리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 플레이 영상 및 버튜버 리나 선보일 예정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이달 25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2023 서울 팝콘’에서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랜드 크로스 :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기반 MMO 소셜 오픈월드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로 설계돼 시각적 현실감을 더했고, 이용자 간 상호작용·액티비티·콘텐트 제작 등 현실과 연계된 활동이 가능하다. 또 행사에서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나’가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캐릭터는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 내에서 버튜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버스월드는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 베타 테스트를 연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넷마블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는 어둠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흡혈귀 콘셉트에 맞게 박쥐를 이용해 공격하며, 자신의 생명력이 특정 수치 이하일 때 생명력 흡수 증가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자애로운 에이렌의 은총’ 이벤트에서는 넥서스 토벌, 룬 모험 클리어, 전장 참여 등 총 5개의 고정 미션을 매일 완료하면 골드, 룬 스톤, 영웅 성장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에이렌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길드 출석, 길드 기부 등 개인 미션을 달성하고 길드 인장, 황금 길드 인장을 획득할 수 있는 ‘모일수록 배가 된다! 길드 의뢰’ 이벤트도 마련됐다. 획득한 인장은 교환소에서 길드 스킬 강화석 상자, 길드 보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에서는 길드원 모두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의 스킬 쿨타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추가, ‘성장의 나무’ 보상을 1일 1회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9월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을 비롯해 7777루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코스튬 180개 ▲필드 탐험 ▲10vs10 PvP 콘텐츠 ▲각종 성장 던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저사양·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넷마블은 마브렉스(MARBLEX)가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비소나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소나이는 지난 2022년 클레이튼 운영사 크러스트 유니버스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기업으로 B2B 형태의 다양한 웹3 관련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 중이다. 특히, 블록체인 오라클, 블록 익스플로러,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브릿지와 같은 자체 기술력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웹3 인프라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비소나이는 2022년부터 마브렉스 생태계의 NFT 거래를 위한 ‘MBX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해 MBX의 트랜잭션 확인이 가능한 ‘MBX 익스플로러’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는 등 Web3 인프라 기술력을 기반으로 MBX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토대로 비소나이는 마브렉스 생태계에 필요한 잠재적 인프라에 대한 기술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마브렉스는 지난 6월 27일 MBX 생태계의 토큰 경제시스템 개편 계획을 공개하고 총 10억 개의 발행 물량 중 마브렉스에서 사용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약 6억7000만 개의 코인을 전량 소각하는 등 투명성 제고에 나선 바 있다. 헬로
넷마블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PC 버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MMORTS 게임으로 구글플레이즈 게임즈를 통해 PC 버전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구글플레이 게임즈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로 출시된 게임들을 윈도우 환경의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출석만 해도 일 2회 몬스터를 잡는 데 필요한 ‘행동력’을 제공하는 ‘록산나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9일 전 세계 정식 출시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현재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출시를 기념해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