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브랜드 공단기가 1989년 이전 출생자 중 공무원 준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기는 공부 시간과 체력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단기 합격 비법 공개 라이브'를 오는 19일 오후 7시에 공단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공단기의 인기 강사인 이선재(국어), 이동기(영어), 문동균(한국사) 강사와 더불어 36세 이상의 합격생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는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36세(1989년생) 이상의 수험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에서는 합격자의 공무원 선택 이유와 시험 준비 과정, 단기 합격 경험 등을 공개하고 강사들이 직접 과목별 학습법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시험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Q&A 시간도 마련돼있다. 공단기는 '단기 합격 비법 공개 라이브' 시작 전까지 공단기 강사와 합격자에게 궁금한 점을 남기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라이브 참여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과, 공단기 정년보장 프리패스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하는 업무용 노트북에 DaaS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DaaS를 적용함으로써 스마트 행정업무가 구현되고 공무원의 현장, 재택, 출장 업무 중에도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업무망과 인터넷망 구분을 위해 정부기관에서 사용하던 기존 2대의 데스크톱 PC를 앞으로는 1대의 노트북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고 공무원도 이제는 사무실을 떠나 언제 어디서든 업무시스템에 접속해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장 업무 후 사무실에 복귀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직접 업무 처리 및 보고가 가능해지고 회의실에 노트북을 지참할 수 있어 회의자료를 인쇄하는 일이 사라지는 등 공무원의 현장행정 강화와 행정효율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DaaS를 기반으로 정부의 스마트 행정업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틸론이 추진해온 다수의 프로젝트도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틸론은 43,000명 규모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공공기관에 DaaS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인터넷망 클라우드 DaaS 시범도입 및 전략수립’ 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어 올해 국내외 단말기 제조사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국지텔프는 350명의 지텔프(G-TELP) 응시자, 응시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공무원 취업 준비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의 63.9%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고려해 본 적 있다’는 답변이 29.2%를 이었다. 전체의 93%가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거나 고려해봤다는 것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또는 준비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40% 이상이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답변했다. 뒤이어 ‘좋은 근무 환경’, ‘사기업 취업의 어려움’, ‘연금 수령으로 인한 노후 대비’라는 답변이 많았고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가 많은 지텔프의 특성상 ‘꿈, 장래 희망’이라는 답변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공무원 시험 준비 기간’에 대한 물음에는 ‘최대 2년’이라는 답변이 45.9%로 가장 많았고 ‘합격할 때까지’라는 답변이 24%로 2위를 차지했다. ‘최대 1년’, ‘3년 이상’의 답변은 각각 약 12%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지고 있거나 취득 예정인 영어 성적’에 대해서는 64%가 넘는 인원이 ‘지텔프’라고 답변했다. 이어